▪︎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522

전승비평(傳承批評, Tradition Criticism) 

■전승비평(傳承批評, Tradition Criticism) ▪︎히브리 성경(구약)과 헬라신약에 대한 비평 방법으로 구전 전통의 역사적 출현에서 문학적 표현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단계를 추적하는 연구방법으로"뱀과 지팡이"의 설화를 담고 있는 출애굽기와 같은 모세오경은, 길고 긴 전승 과정을 거쳐 왔다. 히브리어 성경(구약)과 신약에 대한 비평 방법으로 구전 전통의 역사적 출현에서 전기와 작품이 쓰여진 시기를 이해함으로 문학적 표현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단계를 추적하는 비평방법이다. ▪︎예를 들어, 히브리어 성경 학자들은 족장(아브라함, 이삭, 야곱)이나 재판관(예: 드보라와 사무엘)에 대한 내러티브 전통이 여러 세대에 걸쳐 전개되는 과정을 연구한다. (신약 학자들은 종종 복음 전승의 구전 단계에 특별한 관심을..

■엘(El, deity)이, 하느님 혹은 하나님 인가요?

■El (엘, deity)이, 하느님 혹은 하나님 인가요? ▪︎시리아의 라스 샴라(Ras Shamra, 고대 우가리트)의 고대 문서에서 엘(El)은, 셈어족(Semitic)의 "신(deity)"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자 서부 셈족의 신(god)의 이름으로 나온다. 1. 엘은 판테온(Pantheon, 모♩~~♩)의 명목상 최고신이자, 아세라의 남편, 다른 모든 신의 아버지로 묘사되었다. 2. 그의 가장 일반적인 별명은 그리이스로 이사가서 올림포스 최고신이 된 제우스처럼, "황소"였지만 때때로 "하늘과 땅의 창조자/소유자"로 존경할 만한 신으로 숭배되었다. 3. 그는 보통 긴 수염과 종종 두 개의 날개를 가진 노인으로 묘사되었다. 그는 Hurrian 신 Kumarbi와 그리스 신 Cronus에 해당된다. 4..

생태신학(Ecotheology)은, *고전적 신학개념을 비판하고 그것에 끄달려 있는 개념으로 부터 탈피하여  출발해야 한다

■생태학(生態學, ecology)이란 "생물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로, "환경은 생물의 주변을 구성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요소를 모두 포함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태학은 생물학의 한 분야가 아니라, 생물학을 포함하고 있는 학문이 맞다고 본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철학, 경제학은 물론 인문학적, 예술감각적 통찰(insight)이 요구된다. 그래야 제대로 된 지구환경에 관련된 기후, 물질순환, 에너지 흐름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기에 그렇다. 따라서 생태(환경)신학은 생태학과 별개로 취급될것이 아니라 동물생태학, 식물생태학등과 같이 앞의 모든것들 역시 통찰되어야 한다. ■환경신학으로도 불리는 생태신학(Ecotheology)은, ▶생태학적·환경주의적 시각에서 성경을..

종교 먹거리터에서, 바이블, 예수, 신, 기독교 등을 삶의 수단으로 <하이어라키 인생> 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

■종교 먹거리터에서, 바이블, 예수, 신, 기독교 등을 삶의 수단으로 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 1. 에세이 쓸때 어쩔 수 없이 인용했던, 제임스던(James D.G. Dunn)은 2년전에 세상을 떠난 후 바로 출간된, 번역서 '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라는 그의 책 요약을 보면, 그에게 따라붙는 위대한 신학자라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고, 그냥 문자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스물스물 묻어나오는 목회자일뿐이다. 2. 바트 D. 어만 (Bart D. Ehrman, 1955년-)은 미국의 성서사본해석학자이다. "예수는 존재했는가?.(Did Jesus Exist?)"라는 책을 통해 "성서신화이론가"들을 비판했다. 그는 완전히 탈회심한게 아니라 불가지론자라고 자처하면서 여전히 한발은 기독교에 ..

목사 혹은 신학교수들은 영성(spirituality)운운할 자격이 없다. 그네들의 가테고리를 지키기 위한 주구(走狗, 앞잡이)일 뿐이다.

의 분석에 의하면, 교회유형의 목사들은 사실 모두 타협론자들이므로 순수한 영성 운운할 자격이 없다. 역시 말한다. 영성 운운하는 목사나 교수들은 시기와 경쟁심이 많고, 대부분 돈과 권력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개신교에서 영성은 교회 성장과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그들은 대부분 사회 정의나 교회 개혁에 대하여 무지할 정도로 관심이 없다. ■에른스트 트뢸치(Ernst Troeltsch, 1865 ~ 1923) 독일의 *종교사학파이며 **역사비평의 자유주의 신학자, 철학자, 그리고 사회학자이다. ▪︎의사의 아들로 아우구스부르크에태어났으며, 칸트, 피히테, 슐라이에르마허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였고 신앙과 지식간의 화해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1894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 교수, 1915년 베를린 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