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착한행실 6

■측근이 되야만 하는 삶이냐? 아니면, 착한행실 속의 삶이냐?

■칭의론(Justification) ▪︎믿음(Faith)으로 의로움을 얻는다는 칭의론, 시대마다 믿음에 대한 시대적 방편이 바뀌면서, 특정민족이나 집단이 신(神)이나 신적 존재에게 선택되어 다른 민족 타집단에 비해 우월한 지위를 가진다고 믿는, 선민(chosen people)이라는 차별의식의 굴레를 강조하는 언어유희가 아닌가 한다. ▪︎당시 앗시리아등 강대국에 고통받던 하박국이나, 이방인의 개종을 위하여 주장했던 바울처럼, 교회를 통해야만 하느님의 대리자 교황에 의해 구원 받는다며, "카톨릭 교회의 관대함"이라는 "면벌(죄)부"를 팔던 타락한 카톨릭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소위 칭의론이 시대적 방편으로 그 당시에는 교황에 대항하기 위한 루터의 공격무기가 되었다. ■착한행실(Good Works, Good D..

바울의《밀양론》ㅡ "믿음으로 의인이 되어 구원 받는다"

■예수 가르침을 따르는,《친-예수파》 ↔ 바울의 《밀양론》 "갈릴리 동포 여러분, 여러분들은 각자가 지닌 빛을 여러분의 이웃들에게 비추어, 그 이웃들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Good Work)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길 바랍니다." (Matthew 5:16) ㅡ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ed by faith only) "믿음만으로도 구원 받는다"는 바울의 《밀양론》, 훗날 바울신학자들에 의해 체계화 시킨, .. 그것과 대비되는 위의 은 갈릴리 동포와 함께 했던, 소위 산상설교를 마친후 를 통해 예수가 당부했던 말이라고 복음서는 전한다. ※칭의론(Justification) ㅡ 아주 오래되어 낡아빠진 신학적 사고중에 하나. (One of the very old worn-ou..

■ 신(神)은, 기독교 교회의 독점물(monopoly)이 아니다.

■ 신(King,Lord,God)은 기독교 교회(종교, 사제, 종교인)의 독점물(monopoly)이 아니다. 1. 모세 독점의 성막에서 사람들은 떠났고, 솔로몬 독점의 성전에서도 떠났고, 물론 헤롯의 성전도 .... 카톨릭의 성당도 ... 그리고 그곳을 박차고 나온 개신교 교회에서도 ... 언젠가 떠날것이다. 2. 신(god)이라는 Super-Man에 비하면, 같은 차원에 살며, 내 발 뒤꿈치를 물고 있으나 사람이라는 존재를 알지 못하는 그저 지능이 낮은 개미와 같은 .. 인간, 3차원을 초월해, 과거-현재-미래 시간 동시에 존재하는 4차원 이상의 어떤 공간에 있다는, "Something" ..... 신약이라는 '요한1서' 에서와 같이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알지도 못할.. 초월자, 신(神,EL)이라..

변하지 않는 사랑 (상:常)

■ '무상' (無常, free-mutability) 과 ■ '상' (常, ever-homeostasis)' 에 따른 ■ '고' (苦, suffering), . 1.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서 마지막 6년 고행 끝에 얻은 철학(법法: buddhist law)이 바로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지못해 생기는 무지(無知,ignorance), 곧 무명(無明,avidya)과 함께 세상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곧 모든 것은 변한다는 무상(無常), 그 깨달음이라지요.... 2. 모든것은 변하는데(무상:無常)한데 사람은 자신을 인식해 달라는 변하지 않는 사랑(상:常)을 바라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거기에 삶(心,heart,mind)의 모순이 생기기 시작하고, 또한 삶(心)에 어려움(고:苦suffering-s..

6. 착한행실(Good Works-Deeds)

4. 착한행실(Good Works-Deeds) 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5장14~16). ②윗 글은 산상수훈을 마친 말미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군중에게 하신 말씀이다. 가르침을 듣고난 후에 로마의 압제와, 헤롯의 유대왕가와 왕정의 기생충들의 수탈과 착취와 함께 핏줄이기주의에 빠진 갈릴리(사마리아, 유대)동포들에게 먼저 (Good Works)을 보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