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다윗(king david)과 솔로몬(king solomon)이야기 6

성서속에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경천애인' 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그 말의 의미는 하나님과 이웃을 인격으로 대하고 사랑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앞서 엣세이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이스라엘 선지자들 역시 다른민족 다른나라와 다르지 않은 선각자로서 또한 같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대부분이 피지배층인 하층민들에 대한 궁휼함의 마음이 사라진 왕과 지배층들에 대하여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도'를 리마인드 시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정치적으로 또한 이익집단으로의 욕망의 포로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 것을 보고 위협적인 미래에 대한 선각의 예언을 이스라엘에 선포하게 됩니다. 그 후도 계속 그렇지만, 르호보함의 남유다는 여로보함의 북이스라엘보다 경제와 내치에 있어 형편 없었읍니다. 또한 르호보함이 여로보함보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나을게 없었다는 것은..

솔로몬의 실체 --2

■솔로몬은 나쁜 왕이었습니다. 우리는 서구신학자들에 가스라이팅 되어온 지혜와 훌륭한 지도력의 귀감인 솔로몬의 이미지에 너무 익숙해 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부의 축적을 위해 온 백성들을 광산과 건축 노역에 투입하여 백성들의 원성의 소리를 자주들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부를 축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오는 관습적 자세입니다. 솔로몬은 수천 달란트의 금을 모았습니다. 그는 고대 근동의 어떤 왕보다 더 부유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주변국의 모든 폭군과도 거래를 했습니다! ■진보적인 유대인들은 토라를 수세기에 걸쳐 쓰여진 종합적인 작품으로 읽습니다. 우리는 신명기의 율법은 아마도 솔로몬이 이 모든 나쁜 일을 행한 후에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왕기서에도 솔로..

3. 솔로몬의 학정(Solomon's tyranny)

①인생을 다 살아보고 회상하며 기록한 전도서라는 책은 유대 지성인으로 지혜의 깨달음을 가진 황혼을 바라보는 유대 늙은 엘리트들의 회고록입니다. 지혜로운 엘리트 토론자들의 깨달음, 어찌보면 현실세계에서 복음서 보다도 인생 살아 가는데 더욱 더 귀담아야 할 지침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엘리트중에 1人...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고 거기다 신하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정치적 술수 까지도 출중했던 스마트한 왕비 어머니의 보호속에 성장했고, 결국 왕권투쟁에서 모친과 함께 승리하여 영화의 왕좌를 차지했으나 저항세력들과의 끊임없는 긴장감 속에서 있었던, 역시 한때 스마트했던 사람, 바로 솔로몬이지요. ②다윗이 처음 통치하던 예루살렘에서 낳은 암논, 길르압(다니엘), 압살롬등은 왕권 싸움에서 패해 이미 죽고 없는 가..

2. 성서로 본 솔로몬의 실체 - 1

솔로몬의 실존 여부는 바이블 기록을 뒷받침할 역사적 증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솔로몬 왕이 역사적 인물이라기보다는 전설적인 인물일 수 있으며 그의 삶의 대부분이 종교적,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King Solomon was a legendary figure in history and a central figure in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According to the biblical account, he was the son of King David and Bathsheba, and he ruled Israel as its third king for 40 years. He is known for..

1. 다윗(king david)과 솔로몬(king solomon) 이야기

■율법을 거역하는 성서속에 다윗 왕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던 왕의 굳센 전사를 서방으로 둔 밧세바 유혹에 넘어가 그의 휘하에 충직한 장수를 죽여 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았던 다윗, 그 일로 총명하고 하늘아래 부끄러움이 없었던 아들 압살롬의 도전을 기어코 받게되는 다윗, 도에 어긋난 행동을 점점 더 보이는 그런 개 망나니 짓을 보이다 결국 압살롬에게 쫒겨가는 모습을 보이는 다윗, 그를 평소에 안 좋게 보던 시므이는 압살롬의 깃발에 힘을 얻어 다윗에게 욕을 해 댑니다. 그가 해대는 거친소리를 야훼의 소리라 인정 할 정도로 다윗은 이 지경에 이르르게 된 것을 후회하고 있었읍니다. ▶성서속의 다윗의 실체 - 우리야 (Uriah the Hittite)댓글(3) Daum 카페 cafe.daum.net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