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120

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성서문학(Bible literature)이다.

■ 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기독교문학(Christian literature)이다. 기독교가 종교로서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면, 은 문학으로서 구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은 상관관계가 있다. 의 구원 양상은 이도령과 춘향 사이에 이루어진 사랑과 믿음을 기초로 하여, 이도령이 어사출두를 통해 고난 받는 춘향을 구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성일, 전신지...) ■ 왕(王), 후(侯), 장(將), 상(相)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단 말이냐! 춘향전의 내용은, 과거 삼국시대의 *안장왕과 한씨 미녀 설화*와 줄거리가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과거로 부터 전승되어 오는 원류에다, 당시 천주교가 들어왔던 시기와 맞물려 ..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없이 평등하다는 기..

■그리스도의 교리가 희랍의 철학사상과 결부되어 있다. ■신앙은 사실에 오지 않고, (시대 시대마다의 사회적) 가치 판단에서 비롯된 것.

■하르낙(Adolf von Harnack,1851~1930) ▪︎일반적으로 하르낙은, 루터신학자 아버지밑에서 출발한 독일의 개신교회 교회사가, 자유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통치라고 했다. ▪︎러시아의 도르파트에서 출생. 1876년에 라이프지히대학의 교회사 교수가 되었다. ▪︎또한 1879-86년 기센대학, 1886-89년 마르부르그대학, 1889-1921년 베를린대학 등에서 교수로 활약하였다. 1900년에는 프러시아 과학원의 회원이 되었고, 1902-12년에는 복음적 사회협회 회장에, 1905-21년에는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또 1910년에는 카이저 빌헤름 학술장려협회 총재로 봉직했다.▪︎그는 19세기말부터 20..

종교 상상하기 (Imagining Religion and To Take Place)

■종교의 생성(生成)과 전화(轉化) ㅡ 어떤 장소에 거룩한 의미부여 및 상징적 표현행위로 그곳이 성(聖, holy)스런 장소로 변모하게 되고, 그곳으로 말미암아 종교가 자리잡게 되고, 그래서 그 거룩함을 시중을 드는 측근노예 (21C에도, 전광훈,김삼환, 김장환등은 지들이 '주의 종'이라고 말한다.)등을 내세우게 되고, 그에따라 하이어라키적 종교질서및 행위가 자리잡게 되었다. 제1장 담장과 이웃: 초기 유대교에 관한 몇 가지 윤곽 제2장 비교에는 주술이 살고 있다 제3장 성스러운 지속(持續):경전의 재(再)서술을 위하여 제4장 의례의 벌거벗은 사실 제5장 알려지지 않은 신: 역사 안에서의 신화 제6장 값비싼 진주와 한 바리의 dia: 상황적 부정합성에서의 한 연구 제7장 존스 씨 안에 있는 악마 ■고대 ..

#신앙, #종교, #신학, #철학, #기독교철학

■믿음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믿는데서 출발하는 신앙, 그리고 그 신앙이 system화 된 것이 종교다. 신학은 그것을 옹호하고 방어하기위해 믿음에서 출발하여, 작가적상상력을 바탕으로 추론하여 논리화 시킨것이다. (JK) ■은 일반적으로 특정 신앙 체계의 맥락 내에서 《신앙과 종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은 《현실과 지식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보다 일반적인 탐구이며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주제를 넘어선다. (JK) ■신학과 기독교 철학은 서로 관련된 연구 분야이지만 서로 다른 초점과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사상가 배출) 신학과 기독교 철학은 모두 기독교 신앙과 개념에 대한 조사를 포함하지만, ▪︎신학은 주로 기독교 내의 신앙과 종교적 《교리》의 문..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및 설교.

■2천년전 부터 5백년전까지의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및 설교. (The era of illiteracy from 2,000 to 500 years ago. religion education and preaching during that period.)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를 들어 쉽게 가르치셨다. 복음은 본래 복잡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갈릴리에서 전생애를 살았던 갈릴리 사람 예수가, 로마제국군단, 헤롯 왕정, 헤롯성전의 종교권력 그리고 그곳 기생충들에게 수탈과 착취로 빼앗겨 비참하게 살아가던, 그래서 또 다시 하비루(Habiru: 하층민)가 되어버려 '일용한 양식(daily bread) 이 하루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의 갈릴리 동포들(Oikos)에게, ▪︎'위로'와 '회복'과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