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신학도 변해야 한다 6

■살아계신 주(lord)도 변천해야 한다.

■교수님. ˚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생각 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그것은 언급하신대로 부르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시대적 세계관도 변천한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대항해 시대속에서도, 대서양 물이 서쪽 끝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지하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하데스(Pluto)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는, 그리이스 신화적이고 신비적인 세계관에 종속되어져 내려오고 있던때로, 루터및 칼벵등의 신학자들도 그렇게 믿고 있었음을 아실것입니다. ˚ 더구나 신성 로마 제국(Sacrum Romanum Imperium)과 같은 기독교 제국의 왕정시..

6. 살아있는 신(神), 어떤이가 생물로 인격화, 개념화시킨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도 시대적인 패러다임에 의해 변화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理致)요, 도리(道理)다

나가며 시대 시대마다 시대적 패러다임과 시대적으로 내려오는 하이라키적 차별적 분위기와 그런 배경하에서 만들어진 신학적 사고는 마치 왕들의 통치시대(Monarchy)의 the Kingdom of God과 오늘날 21세기에는 시민주권시대(The age of civil sovereignty) 에는 the People’s Nation(of GDD)이라는 개념차이가 발생한다. 이를테면, 신정시대나 왕정시대 에는 각 나라 민족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이 달랐고 또 모든 것은 신의 뜻으로 심지어 전쟁으로 각자의 신의 파워를 가늠하기도 해서 신정정치시대의 패배자는 승리자들의 신을 섬겼다. . 1. 앞서 언급했듯이 신앙이란, 시대적으로 이미 인정된 것에 대한 확신과 동일하다. '신앙'이라는 단어 자체는 원칙적으로는 종교적이..

4. 신학(神學)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Anyone should be able to do theology

1. 신학(神學: Theology, 신학하는 것) 1. 알리스터 맥그라스에 의하면, 기독교 신학을 정의한다면,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신(God)을 알기 위한 지적가치가 있고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가지고 신비에 맞서 이성으로 씨름하는 일” 이다. 2. 신학이란, 우리로서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것과 대면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 손안에 있는 분석과 해명의 도구들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1] 인간의 이성으로 초자연적인 초월자의 신비함을 캐내는 일로 그 존재의 자연적이고 우주적인 경이함을 느끼는 엄청난 존재를 상상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 존재를 알 수가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

3. 그렇다면 종교적 믿음으로 문제가 해결됩니까?

1. 그렇다면 종교적 믿음으로 문제가 해결됩니까? 1) 진화 생물학자 리차드 도킨스는 과학적 증거와 직접 충돌하는 명제에 대한 특정한 믿음을 일반화함으로써 모든 믿음을 비판한다.[1] 그는 “비 사고의 과정에서 나온 종교적 믿음이 증거없는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 사고에 근거한 자연에 대한 주장을 할 수 있게 하여 자연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떨어 뜨리는 관행이고 또 자연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은 왜곡된 지각은 능력이 없다면서, 일관된 예측을 하는 그런 능력은 신뢰할 수 없고 검토를 받을 수가 없다”라고 주장합니다.[2] 2) 철학 교수Peter Boghossian는, “이성과 증거가 ‘세계에 대한 클레임이 사실일 가능성’을 결정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종..

11. 신학이 변해야 사람이 산다 / 필립 클레이튼 (Philip Clayton)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사회가, 사람이 산다. 주석과 해석이, 시대적 요구에 따른 시대적 방편이 되어야 한다. = ”교회를 포기 하지마라!”, 교회가 교회답게 만드는 방법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며 1960년대부터 보수 과정신학자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필립 클래이튼(Philip Clayton)이 2009년도에 펴낸 Transforming Christian Theology(한글번역 :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중심으로 필자의 생각과 함께 본문 말미에 싣는다. 신정시대(Theocracy) 혹은 왕정시대(Monarchy)의 신학관(神學觀), 거기에서 나온 주석과 해석을 21세기 오늘날의 시민주권국가 시대에 답습하는 것이 새로운 신학의 시대적 요구를 저해하는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