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구습(bad customs)에 끄달리지 말고 떨치고 바로서라 (사탄아 물러가라!!) 그리고 용기와 함께, 갈릴리 바다위를 걸어가라!! 그러면,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할 것이다. ■[요약] 설교란 무엇인가 3세기 전반에 학문적인 깊이나 창의성은 없었으나 자비롭고 부드러우며 순전하고 조화의 영성을 갖고 활약했던 '키프리안' (Cyprian)은 설교자로 사제의 권위를 내세웠지만, 4세기 후반에 활약했던 지성과 인성을 지니고 풍부한 행정 경험까지 지닌 암브로시우스(Ambrosius)는 민중에 의해 사제로 추앙되기전에도 설교를 회중에게 하였다. 신정(theocracy), 왕정(mornachy)의 그때와 종교개혁을 지나 근대 그리고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성직자의 권위로 설교하던 시대였지만,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