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2.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15

(비교) K목사 ... "이게 맞습니까?" .. 조금 열받아서 댓글까지 그대로 실었습니다.

James Kang(나린푸실) ■물론, 예수 가르침이지만, 제자도를 말하기보다는, 예수 자신이 터트리는 당시 갈릴리 현실에 대한 분노이고, 이 분노는 유대땅 예루살렘 헤롯성전에서 폭팔한다. 이는 훗날에 신학자들에 의해 성전정화(Cleansing of the Temple) 사건으로 명명(命名)되었다. 《참고》 1. Australia Sydney지역 Lidcombe에 있는, 새언약교회 담임 K 목사는, 안양대 신학과 및 신대원 (M. Div)을 마치고, 호주 몰링(Morling) 신대원 (M.A in Theology) 졸업한 후 현재 호주 무어(Moore) 신대원(M.A in Theology)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2. 가족을 분열시켜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려 예수님이 왔다고요? https://m.blog...

12. 예수의 분노와 '새 술은 새 부대에 ..' 의 시대적 방편(方便)

예수는 이 땅에 평화로 오셨고, 또 평화를 위해 생명을 다 하셨다. 분열을 위해 오신것이 절대 아닌 것이다. “포도원의 일꾼 비유”,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예수를 따르려면 가족을 버려라”, 또 “가족의 불화로 서로를 갈라놓겠다” .. 등의 예수의 가르침은, 앞에서 말한대로 전시(戰時)와 같은 당시 사회적 상황에서 나온, 시대적 고통 가운데 살아가던, 예수의 갈릴리 동포(오클로스)에 대한 예수의 걱정이요, 아래와 같은 유대 상층부에 대한 깊은 분노의 표현이었다. = Jesus said, "Perhaps people think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upon the world. They do not know that I have come to cast con..

11. 신학이 변해야 사람이 산다 / 필립 클레이튼 (Philip Clayton)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사회가, 사람이 산다. 주석과 해석이, 시대적 요구에 따른 시대적 방편이 되어야 한다. = ”교회를 포기 하지마라!”, 교회가 교회답게 만드는 방법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며 1960년대부터 보수 과정신학자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던, 필립 클래이튼(Philip Clayton)이 2009년도에 펴낸 Transforming Christian Theology(한글번역 :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중심으로 필자의 생각과 함께 본문 말미에 싣는다. 신정시대(Theocracy) 혹은 왕정시대(Monarchy)의 신학관(神學觀), 거기에서 나온 주석과 해석을 21세기 오늘날의 시민주권국가 시대에 답습하는 것이 새로운 신학의 시대적 요구를 저해하는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필자는 생각했다. 그..

10. 시대적 사고들

시대적 사고들 New wine must be put into fresh wineskins and both are preserved. (눅5:38, 마9:17) 신정시대, 왕정시대의 신학자들의 사고....., 마치 ‘왕권신수설’ 처럼, 왕, 제사장, 선지자로 기름을 부음을 받았다며, 왕권사상, 왕권통치 이미 지나간 아주 옛날 낡은 개념의 the kingdom of God의 시대를 21C 시민주권시대 오늘날에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하이어라키(hierarchy)상승을 꿈꾸던 시대의 영화로움의 속에서 어슬렁 거리지 말고, 계속적으로 새술이 나오는 시대적 상황에서도 새술들을 낡은 가죽부대에 담고자 하는 배설물 같은 구습속에 계속 머무르고자 한다면, 시대적 패러다임을 읽지 못하고 있는 교회는 전통에 눌려 ..

9. 대한민국의 현대판 핏줄이기주의

7. 대한민국의 현대판 핏줄이기주의 '대한민국 명문 사립대학 교수들이 모여 사는 유럽풍의 타운하우스 'SKY 캐슬'을 배경으로 입시지옥인 한국 교육의 현실속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이 욕망이라는 전차를 타고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자 자기 성공의 매개체'로 취급하여, 오히려 자식의 인생이나 가정을 통째로 추락시키는 최악의 결과를 보여준 TV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SKY캐슬” 이라는 한국 TV드라마 였지요. “자식이 실패하면 니가 아무리 성공해도 쪽박 인생이다.” 라는 그들의 사회인식과 트로피처럼 자식을 전시하려는 부모의 욕심이 결국 자식과 가족을 파멸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한다. ►►►가족중심의 집착에서 벗어나 너보다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