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2.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15

8. 예수가 분노했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 무너지다 - 3

►►► 현대 유대교 핏줄 이기주의 현재 유대종파중 80% 정도가 •1.아슈케나짐(=독일, 네델란드, 러시아 출신)이고, 나머지 대부분인 •2. 범 스파라딤(=스페인, 포르투칼 출신)계, 3.미즈라힘= (북아프리카, 중동 출신), 그리고 4. 베타이스라엘(=이디오피아 출신)의 4대종파와 … 예멘-인도2종파, 발칸반도에 소수종파가 하나가 있고, 하위 유대인 15개 소수집단이 전세계에 산재하고 있다. 이들간에 서로 교류가 없고, 특히 2개의 대집단 이스라엘의 기득권층을 이루는 아슈케나지와 제2신분인 스파라딤은, 서로 대적하고 있다. 현대의 유대인들간에도 분파이기주의가 저와 같을진데, 예수 공생애 당시는 크고 작은 전쟁속에서 착취와 수탈이 횡행하던때라 사회가 불안하므로 가진자들은, 가족끼리 배부르면 고만인 사회..

8. 예수가 분노했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 무너지다 - 2

►►►예루살렘의 헤롯의 제3성전의 정화와 파괴 (막11: 15-19, 마태21:12-17, 눅19:45-48, 요2: 13-22) 예수는 이러한 죄악상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현대판 조폭행위와 같은 종교조직의 손아귀에 있는 성전(Temple)이라는 존재가 민중들의 생활고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는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야 한다고 외치셨던 것이다. 이것이 예수의 예언 아니 당시 사회적 원성(怨聲)이었다. 거슬러 올라가서 BC 88년에 에세네파는, 바리새파(Pharisaic) 800명을 적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았던 하스몬(Hasmonean)왕조의 2번째 왕이자 대제사장이었던, 알렉산더 재니어스(Alxeander Jannaeu)와의 논쟁[13]이후 예루살렘 성전이 유대교의 중심이..

7. 칼(劍,Machairan: μάχαιραν: a sword)의 의미

5. 칼(劍,Machairan: μάχαιραν: a sword)의 의미 위의 마태복음10장34절 "나는 너희에게 칼(劍)을 주러왔다." … 누가복음12장51-53절을 연결하여 기존 주석이나 해석 역시 가족의 분열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필자 또한 동의하지 않는다. 당시는 헬레니즘 사상이 서구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시대로 복음서를 쓴 작가도 헬라사상을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무슨말인가 하면, 헬라 사상적으로 칼(劍)의 의미는, 전통으로 내려오는 신화적 사고(神話的 思考, Mythical thinking)가 아닌, 바로 어떤 정황에 따른 합리적 사고인 이성(理性, Noesis=Reason)을 말하는 것이다.[8] 그 말을 기록한 사람은 그리이스 신화적 상상력과 함께 인간과 사물을 밝히고자 이 세상을 ..

8. 예수가 분노했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 무너지다 - 1

6. 예수가 분노했던,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 무너지다. ....... 예수께서는 "지금은 저 웅장한 건물(예루살렘 성전)들이 보이겠지만 그러나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마가13:2). 기존의 주석에 따른 해석은 이 귀절을 그 시간 이후 40년후, 그러니까 AD70년에 벌어질 예수의 예언이라고 하는데, 예언이라기 보다 이 말씀 역시 당시 ‘핏줄이기주의’와 연관되는 탐욕스런 성전세력들의 하이라키(Hierachy)에 대해 예수님이 분노하셨던 대목이다. ►►►동족을 착취, 수탈하는 유대 종교 세력[11] 먼저,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하며, 많이 맡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놓아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에 위배되는 유대..

6. 착한행실(Good Works-Deeds)

4. 착한행실(Good Works-Deeds) 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5장14~16). ②윗 글은 산상수훈을 마친 말미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군중에게 하신 말씀이다. 가르침을 듣고난 후에 로마의 압제와, 헤롯의 유대왕가와 왕정의 기생충들의 수탈과 착취와 함께 핏줄이기주의에 빠진 갈릴리(사마리아, 유대)동포들에게 먼저 (Good Works)을 보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