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522

빌리본(Billy Vaughn)

Billy Vaughn(Richard Smith Vaughn 1919 ~ 1991)으로 널리 알려진 William Vaughn은미국 음악가, 가수, 다중 악기 연주자, 오케스트라 리더이자 Dot Records의 A&R 담당자였습니다.  Vaughn은 미국 켄터키주 글래스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Alvis Radford Vaughn은 음악을 사랑하고 Vaughn이 홍역을 앓고 있는 동안 3살 때 만돌린 연주를 독학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그의 주요 악기인 기타와 알토 색소폰을 포함한 여러 다른 악기를 배웠습니다.1958년 The Gale Storm 쇼에서 Gale Storm과 함께 있는 본.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노래 속의 봄날이 현재진행형으로 지나가던 때는 1953년, 지금도 그러듯이 봄꽃이 만발했다가 흐느적거리면서 지던 때다. 한국전쟁으로 전선으로 화급히 가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픔에 겨운 어느 여인네의 세월을 한탄하는 푸념섞인 하소다. 6·25전쟁 직후 손로원 선생이 쓰고, 박시춘 선생이 만든 1953년 대구에서 백설희가 발표한 봄의 서정 가득한 노래다. 우리나라 시인 100명이 응답한, 광복 이후 대중가요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1위 곡이다.

Love letters in the sand

■ Love letters in the sand.          ㅡ by Pat-boone.1934년 6월 1일생 (89세) ▪︎ 해변 모래사장에 같이 함께 있던 그녀에게 보냈던, 그때    그 모래 편지 ..    하지만 그때 그 생각과 달리, 점점 열정은 사라져 갔고 .....                                                                                                 Patrick Charles Eugene Boone, 1934년 6월 1일생 (89세)         https://youtu.be/0YCswyfd-fA?si=bZ6yb9QKALioDTSM

□고향의 노래 - 이수인 작곡 / 김재호 작시

□고향의 노래 - 이수인 작곡 / 김재호 작시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