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522

□고향의 노래 - 이수인 작곡 / 김재호 작시

□고향의 노래 - 이수인 작곡 / 김재호 작시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성서문학(Bible literature)이다.

■ 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기독교문학(Christian literature)이다. 기독교가 종교로서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면, 은 문학으로서 구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은 상관관계가 있다. 의 구원 양상은 이도령과 춘향 사이에 이루어진 사랑과 믿음을 기초로 하여, 이도령이 어사출두를 통해 고난 받는 춘향을 구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성일, 전신지...) ■ 왕(王), 후(侯), 장(將), 상(相)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단 말이냐! 춘향전의 내용은, 과거 삼국시대의 *안장왕과 한씨 미녀 설화*와 줄거리가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과거로 부터 전승되어 오는 원류에다, 당시 천주교가 들어왔던 시기와 맞물려 ..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없이 평등하다는 기..

■그리스도의 교리가 희랍의 철학사상과 결부되어 있다. ■신앙은 사실에 오지 않고, (시대 시대마다의 사회적) 가치 판단에서 비롯된 것.

■하르낙(Adolf von Harnack,1851~1930) ▪︎일반적으로 하르낙은, 루터신학자 아버지밑에서 출발한 독일의 개신교회 교회사가, 자유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통치라고 했다. ▪︎러시아의 도르파트에서 출생. 1876년에 라이프지히대학의 교회사 교수가 되었다. ▪︎또한 1879-86년 기센대학, 1886-89년 마르부르그대학, 1889-1921년 베를린대학 등에서 교수로 활약하였다. 1900년에는 프러시아 과학원의 회원이 되었고, 1902-12년에는 복음적 사회협회 회장에, 1905-21년에는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또 1910년에는 카이저 빌헤름 학술장려협회 총재로 봉직했다.▪︎그는 19세기말부터 20..

꼬마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가) 달빛(에) 춤출 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랏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거야 https://youtu.be/v1SvFlpgSmQ?si=aSxB8_OiAGBisqg-

수학, 중력 그리고 종교

■수학 (Math) ㅡ 수, 양, 구조, 공간, 변화 등의 개념을 다루는 학문이다. 널리 받아들여지는 명확한 정의는 없으나 현대 수학은 일반적으로 엄밀한 논리에 근거하여 추상적 대상을 탐구하며, 이는 규칙의 발견과 문제의 제시 및 해결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위키백과) ■천동설, 지동설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지구 중심설(천동설)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에 의해서 주장되었고,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Ptolemǽus)에 의해 정교한 james-kang-2019.tistory.com ▪︎ “실제로 그것들이 무엇인지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