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수학, 중력 그리고 종교

Narin Pusil 2024. 1. 9. 06:53

 

 

수학 (Math)


ㅡ 수, 양, 구조, 공간, 변화 등의 개념을 다루는 학문이다.

    널리 받아들여지는 명확한 정의는 없으나

    현대 수학은 일반적으로 엄밀한 논리에 근거하여

    추상적 대상을 탐구하며,

    이는 규칙의 발견과 문제의 제시 및 해결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위키백과)

 

 

 


■천동설, 지동설

 

지구 중심설(천동설), 죽음을 부르던 그 카톨릭 교회교리가 무너졌는데 .. 카톨릭과 그 갈래 개신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지구 중심설(천동설)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등에 의해서 주장되었고, 2세기 무렵 프톨레마이오스(Ptolemǽus)에 의해 정교한

james-kang-2019.tistory.com

 

▪︎ “실제로 그것들이 무엇인지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들의 실상은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이다.”

▪︎ “고대인들은 우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의 우리가 가진 수학과 과학을 개발하지는 못했다.”

▪︎ “일상적인 경험을 뛰어넘는 것에 대해서는 인간은 생각을 포기한다.

    따라서 자신들보다 훨씬 미개했던 조상들이 만들어 낸 신화에 의존하고 있는

    집단과 구성원이 오늘날에도 있고,

    그곳에 자신을 아직도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역시 지금의 현실이다.”

 

 


■중력(Gravity)



ㅡ 뉴턴(Newton)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다른 물체를 두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으로 서로를 끌어당깁니다.

▪︎중력은, 우주와 시간의 생성 원리이기도 합니다. (JK)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1942 ~ 2018)은 말합니다.

   종교는 물론, 신학, 철학 등등 모든 학문에 있어,

ㅡ "고개를 들어 하늘의 별을 보라. 당신의 발만 보지 말고.....

     여러분이 보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무엇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지 궁금해하길 바란다.

     호기심을 가져라 (Be curious)."

 

ㅡ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신(God)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그는 상상할 수 없는, 대 수학자임에 틀림없다.

▪︎모든것은 '수'로 이루어 졌다고 말한,  BC 570년 피타고라스'에 의해 본격적으로 수학으로 정리되기 시작했고,

 BC 287년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십진법의 도입, 포물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 계산, 원주율의 계산법등이,

그리고 AD 476년 인도 아리아바타'에 의해 문자로 수를 표현하는 상수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였으며,

그의 저서 아리아바티야를 통해 도형의 넓이,부피, 원주율 등등이 나왔다.

▪︎뉴턴은 그런 수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아인슈타인은 뉴턴이 발명한 수학에 상상력을 더해 인간의 공간이 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고대인들이 우주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은 수학이라는 도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위와같이 수학의 진보에 따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망원경과 직접 탐험할 수 있는 우주선도 만들게 되었다.

 인류는 이제 이 도구에 상상력을 더해 우주의 법칙을 풀어 나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