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종교학자가 종종 편협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종교개혁은 없었다.

Narin Pusil 2022. 10. 24. 11:36

 

■How were the debates with religious scholars important

       in the formation of Akbar's ideas on governance?

 


▪︎종교의 자유

: 종교에 관용을 베풀었던, 페니키아 해상왕국, 아테네 도시국가, 로마제국, 몽골제국, 이슬람제국 등과 같이,

종교적으로 중앙아시아계-이란계의 무슬림(이슬람교도), 토착 무슬림 및 힌두교도가 많은 <무굴제국의 군주>로써

악바르(Akbar)는, 포르투갈인이 인도에 선교하던 크리스트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교들에 대해 관심을 꾸준히 기울였다.

 

ㅡ악바르의 무굴제국 시대

▪︎특히 신비주의에서 강한 영향을 받아 여러 종교를 총합적으로 존중한 '악바르'는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자신들의 종교 의식과 교리를 강조하는

 종교학자가 종종 편협한 사람들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의 가르침은 그들의 주제 사이에 분열과 부조화를 일으켰습니다.

 이것이 마침내 Akbar를  'Sulh-i Kul'(보편적 평화)의 개념으로 이끌었다.

▪︎그는 관용의 개념이 자신의 영역에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추론했다.  대신에 정직, 정의, 평화와 같은

 윤리 시스템에 중점을 둡니다. 이것들은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미덕이었다.

▪︎마침내 Akbar는 Abul Fazl(악바르 황제의 계관시인, 역사서와 <페르시아 성경>을 남겼다)의 도움으로,

 보편적 평화(sulh-i kul, universal peace)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거버넌스의 비전을 형성했다.

 

 
▪︎보편적 평화(sulh-i kul, universal peace),

 

일찌기 이것은 로마제국, 헤롯왕정및 헤롯성전 종교권력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는 기생권력들 ..

유대 상층부 세력에 시달려, 하루생활의 전부인 '일용할 양식"걱정속에 고통의 삶을 살아가던

그의 갈릴리동포(오이코스)들에게 심어주려 했던 예수(Jesus)의 "마음의 평화"와 일치한다.

 

   "Jesus came to us to show His Peace, not to His Kingdom, moreover not to die for us  (← JK)

 

 

 

 

                                                  루터(파)의 16세기 근대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카톨릭 교황의 <종교권력독점>으로 부터의 자유,

                                                 즉, 종교구데타로 얻어낸 신흥종교세력에 의한

                                                 또 하나의 (신흥)종교권력의 탄생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