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5. 교회사에서 본 성과 결혼과 가정 3

‘결혼의 신분에 관하여’ 라는 설교를 루터가 할 수 있게 된 배경에 대하여

01 / May / 2017 ■1519년에 발표하고, 1525년에 수정했던, Martin Luther의 “결혼과 신분에 관한 설교” : " 결혼, 인간의 삶속에서 차지하는 그 위상에 관하여 설교를 할 수 있었던, 역사적-시대적-사회적-성서적 배경에 대하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들어가며 ◆본문 1. 15-16세기의 유럽의 정세 2. 여성 위상의 변천사 3. 당시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천 4. 신학속의 여성의 위상 5. 루터가 결혼의 위상을 쓰게된 배경 1) 종교적 사회적 배경 2) 에라스무스의 영향 3) 정치적 종교적 배경 ◆루터의 결혼관과 그를통한 종교개혁의 의의 ◆나가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결혼을 통하여 생산된 자녀를..

■[세계제일의 페미-미투 공화국] :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한국의 미투운동을 반대한다.

■"철학과 삶은 분리되지 않는다. 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다 철학적 선택이다.˝ 1. 여성해방운동(Mouvement de libération des femmes)과 함께 여권연맹(La Ligue du droit des femmes) 창설 (1947)했고, 20세기 페미니즘의 선구자였던, 시몬 드 보부아르(1908~1986)가 여성 투표권이 인정되기 시작한때 나온 자신의 대표작 '제2의 성' ... 1949년 출간된 이 책에서 그녀는 말합니다. "여성을 해방한다는 것은 여성을 남성과의 관계에 가둬놓기를 거부하되 그 관계를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여성이 선천적으로 태어난다기 보다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프랑스 가부장 사회에..

생육하고 번성해야할 여성의 역할의 의미가, 동정녀로 말미암아 상실되었다.

《여성 위상(位相)의 변천사》 [1] "인간의 욕구 중 성욕처럼 극단적인 취급을 받는 것은 없다.” - 에케하르트 로터 번식능력의 축복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Gen. 1:28) 고대 중근동에서 행해지던, 이쉬타르 여신의 축제 혹은 숭배도, ’번성하라’는 창세기 기록대로 야훼의 축복과 같이 ‘다산과 풍요 그리고 사랑’이라는 인간의 삶과 깊은 관련이 있다. – 그렇다면 창세초의 야훼도 바알(BAAL)등과 같은 생육과 번성과 풍요를 표방하던 중동의 신들중에 하나가 아니였을까? – 이 역시 ‘뿌려지고 생장하고 거두어진다’ 라는 순환적인 패턴이 침투된 그리스 문화(신화)처럼 인간의 태어남, 자람, 죽음과 결합되어 이쉬타르 여신의 숭배를 인간의 삶과 연결시켰다. 이쉬타르 숭배는 성적 자유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