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삶은 분리되지 않는다. 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다 철학적 선택이다.˝
1. 여성해방운동(Mouvement de libération des femmes)과 함께 여권연맹(La Ligue du droit des femmes) 창설 (1947)했고, 20세기 페미니즘의 선구자였던, 시몬 드 보부아르(1908~1986)가 여성 투표권이 인정되기 시작한때 나온 자신의 대표작 '제2의 성' ... 1949년 출간된 이 책에서 그녀는 말합니다.
"여성을 해방한다는 것은 여성을 남성과의 관계에 가둬놓기를 거부하되 그 관계를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여성이 선천적으로 태어난다기 보다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프랑스 가부장 사회에 떨어진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어 당시에 격렬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 그렇게까지 되기 이전엔, 순결에 있어 유일무이한 동정녀 탄생이 여성비하를 불러왔고, 가부장제도가 더욱 강화 되었고 수녀를 양산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신화에서 보듯이 페미가 나올 수 없는 시대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유대교 혹은 기독교 천하에서 시작된 것이다. 천칠팔백년동안 기독교 교황제국과 또한 종교개혁 이라는 또 하나의 기득권을 대변하는 기독교 천하 밑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이 서양철학의 뼈대가 되어 인간의 자유사상을 옥죄어 오고 있었다.
3. 거기서 서구적 여성혁명이라는 "오직성서", "오직 페미"슬로건이 나타났고, 그이래로 한국 고유사상마저 잠식해 가며 여성해방 아니 여성천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중 입니다. 여기서 2천년전의 예수도 페미니스트 취급을 당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까지 생겨나는데요 ...
4. 독일의 동양학자 로터나 신학자 김진호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해야할 여성의 역할의 의미가 동정녀로 말미암아 상실되었다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단 한번의 임신으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낳았다. 이것은 로마사회 문화에 충격적인 일이였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일이기도 했다. 이것은 그동안 고대 세계를 지배했던 다산과 풍요, 민족의 번성과 관련된 여성의 성적인 요소를 단 한번에 그것도 일거에 사라지게 하였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단 한번의 행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이 세상에 보냈다면 더 이상 여성의 생식행위는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교는 고대세계의 자유분방했던 여성의 성적 요소를 확실하게 제거하였던 것이다. 더구나 내일 오실 신랑을 기다려야 하는 종말론이 대두되었고 그 사상은 로마사회 곳곳에 그 영향도 컷다....
이슈타르(아스다롯)에서 비너스(아프로디테)로의 자연 순환의 상징의식 .... 호세아 상층부 타락 .....)
■국가전복, 사회체제 박살내기,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소속되는 최소한의 사회단위인 가족까지도 분열시키는, 그 당시 페미니스트로, 예수를 생각하는 것일까 ...
■누가복음 12: 51~53절, 마태10장 34~39절에 나타나는 예수의 분노가, 가족을 분열시켜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려서라도 예수의 제자도를 설명한 것이라고요?
1. 목적을 위해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대의를 가진 선(善, Good Deeds) 이라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혼동시키며 선동하고 저지르는 테러리스트와 다름없는 (radical) 페미니스트 ...
2. 그들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사회를 일단 ‘절대악’으로 상정하고, 그 악으로 부터 숭고한 일을 한다고 우겨대며 그 선(善?)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윤리적 저지선의 한계도 없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보는 무리들이다.
3.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그 ‘절대 악’에 대항하여,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폭력과 탄압들로부터 여성을 지켜내어 구원하겠다는 것이 슬로건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없다.
4. 천칠팔백년동안 기독교 교황제국에 지금까지 그것이 서양철학의 뼈대가 되어 인간의 자유사상을 옥죄어 오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페미라는 빌미로 해방의 자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
■남녀가 동등함을 인정한, 대한민국의 대학교에 여학생회가 사라진 21세기....
1. 대한민국 청년남성들이 원하는 건 특혜가 아니라 공정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불공정의 상징입니다.
2. 지금의 대한민국 청년세대는 세계에서 가장 성평등한 의식을 갖고있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3.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미투운동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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