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2.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15

5. 황금률(黃金律, Golden Rule)

3. 황금률(黃金律, Golden Rule) 먼저 대접하라!! 예수의 분노가 아닌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 가르침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모든 고등 종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 비전으로 아름답고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는 마태복음 7장 12절에 나와 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황금률이다. 남에게 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하라는 이 말씀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특히 한국 자본주의 정통개신교 목사를 비롯하여 교인들은 황금율이라는 그 가르침에 과연 얼마나 순종하며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수를 배척하던 갈릴리도 동포애를 버렸다. 그런데 다른 관습과 문화를 수용해오며 이웃간 화목하게 지내던 두로와 시돈땅의..

4. 왕정시대(the Kingdom of God)기존 주석을, 21세기 오늘날에도 비평없이 수용하는 목회자들

(다음은 위의 성경구절에 대한, 페이스북에다 배경 설명과 함께 올린 필자의 글에 대한 K목사의 반론이다) 2. “ 이게 맞습니까? …. 조금 열받아서 댓글까지 그대로 실었습니다.” [필자가 올린 글] 위 본문은 가족중심의 핏줄 이기주의 집착에서 벗어나 너보다 못한 이웃들 … 오클로스(ὄχλος )[5]과 함께 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말씀 배경은 다음과 같이 전개되는 내용과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위의 말씀, 그것은 당시 로마제국과 유대왕국의 압제와 수탈 그리고 그곳에 종사하는 거머리와 같은 탐관오리들의 착취행위로 고통속에 있는, 도와야 할 빈곤에 시들어 가는 동족들이 많음에도, 가족중심의 핏줄 이기주의에 집착하고 있던 특히 갈릴리(사마리아, 유대)지역의 참상을 외면하고 있던, 경..

3. 가족을 분열시켜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려 예수님이 왔다고요?

■국가전복, 사회체제 박살내기,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소속되는 최소한의 사회단위인 가족까지도 분열시키는, 그 당시 페미니스트로, 예수를 생각하는 것일까 ... 목적을 위해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대의를 가진 선(善, Good Deeds)이라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혼동시키며 선동하고 저지르는 테러리스트와 다름없는 페미니스트 ... 그들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사회를 일단 ‘절대악’으로 상정하고, 그 악으로 부터 숭고한 일을 한다고 우겨대며 그 선(善?)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윤리적 저지선의 한계도 없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보는 무리들이다.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그 ‘절대악’에 대항하여,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폭력과 탄압들로부터 여성을 지켜내어 구원하겠다는 것이 슬로건이긴..

2. 가족 불화및 분열과 제자도를 말한다는 기존 주석에 대한 이견(異見)

주제 :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누가복음 12장 51-53절 (마태복음 10장 34-39절)의 가족 불화및 분열과 제자도를 말한다는 기존 주석에 대한 이견(異見) ∎복음서 본문 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태복음..

1. 핵심

■핏줄이기주의, 예수의 분노 갈릴리 나사렛 출신의 예수는, 유대인이 아니라 갈릴리 사람입니다. 수탈과 착취로 가난과 고통속에 살던, 자신의 고향, 갈릴리 동포들을 그렇게 만든, 로마제국- 헤롯 안티파스 세력- 특히 예루살렘의 성전세력과 그리고 당시 세상풍조였던 가진자들의 ... "핏줄(가문)이기주의"에 분노하던 갈릴리사람 예수 .. (누가12:51-53, 마태10:34-39) 안식일과 성전권세(갈릴리를 착취하던 성전세력)를 무시하고,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가르치던, 개방적이고 인간애를 지닌 갈릴리 사람 예수, 헤롯성전에 있는 종교권력은 잡혀온 예수를 보고, 이렇게 쏘아 붙혔다. " *저 인간은 갈릴리 촌놈 아니냐?" 라고 .... 결국, 당시 배타적이고 탐욕스러운 기득권 유대인(성전권력)들,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