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2.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1. 핵심

Narin Pusil 2020. 9. 30. 08:32

■핏줄이기주의, 예수의 분노

 

갈릴리 나사렛 출신의 예수는,  유대인이 아니라 갈릴리 사람입니다. 
수탈과 착취로 가난과 고통속에 살던, 자신의 고향, 갈릴리 동포들을 그렇게 만든,
로마제국- 헤롯 안티파스 세력- 특히 예루살렘의 성전세력과
그리고 당시 세상풍조였던 가진자들의 ... "핏줄(가문)이기주의"에  분노하던
갈릴리사람 예수 .. (누가12:51-53, 마태10:34-39)
안식일과 성전권세(갈릴리를 착취하던 성전세력)를 무시하고,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가르치던,
개방적이고 인간애를 지닌 갈릴리 사람 예수,
헤롯성전에 있는 종교권력은 잡혀온 예수를 보고, 이렇게 쏘아 붙혔다.
" *저 인간은 갈릴리 촌놈 아니냐?" 라고 ....
결국, 당시 배타적이고 탐욕스러운 기득권 유대인(성전권력)들, 예수를 유다 자손으로 인정도 한적이 없으며, 더구나 비아냥대기만 했지, 랍비 대접도 하지않았던 그들 유대인에 의해
갈릴리 동포에게 위로와 평화와 소망을 심어주던 갈릴리 촌놈은 힘없이 죽어 갔습니다. 

ㅡ*누가복음 23:6    사도행전 1:11   요한복음 7: 52

 

 

데가볼리, 페레아등은 이미 로마화 되어 있었고, 갈릴리도 문화 수용적이어서 그러했지만, 유대는 배타적인지라 로마문화를 배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