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 ㅡ손호연 지음 (p298 ~ p338)■예술과 예수편을 보니, 예수를 예술에 까지 그동안 확장시켜 왔다는데 .. ○예술로, ○예수를 포장하면, ○예수가 왜곡된다.○예수는, 바울의 기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예수는 유대교 신도였다.○인도 카스트제도와 같은 차별의 유대교를 그의 동생으로 보이는 예루살렘의 야고보처럼 개혁하고자 했다. ○말하자면 개혁유대교를 그 둘은 표방했다고 볼 수 있고, 결국 그 까닭에 그 두사람은 유대땅 유대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마치 이기적 유전자처럼, 고정된 모습의 편협과 차별의 유대교를 교리적으로 신봉 해오고 있던, 갈릴리 사마리아 유대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자연(아버지) 선택에 의한, 진(일)보되는 즉, 시대정신에 따르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