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524

■너만 그러냐 ... 나도 가끔은 그런 때가 있다.

https://youtu.be/u709T25IyNk ㅡRio Bravo는 1959년 미국 서부 영화로 Howard Hawks가 감독하고 제작했으며 John Wayne, Dean Martin, Ricky Nelson, Angie Dickinson, Walter Brennan, Ward Bond가 출연했습니다. B. H. McCampbell의 단편 소설 "Rio Bravo"를 바탕으로 Jules Furthman과 Leigh Brackett이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Wayne이 강력한 지역 목장 주인의 형제를 살인 혐의로 체포한 후 그 남자를 감옥에 가두어야 하는 텍사스 보안관으로 출연합니다. 2014년 리오 브라보는 의회 도서관에서 "문화적, 역사적 또는 미학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어 National ..

■잊으리 ㅡ 남국인 작사·작곡(1974)

■잊으리 남국인 작사 작곡(1974) https://youtu.be/k2aK1XDc5y4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https://youtu.be/orEOx8fNK4M https://youtu.be/XyC852ufalk

[르네상스 => 문예부흥 => 종교개혁] '메디치'와 '갈릴레오' 그리고 마키아벨리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 ~ 1650) ㅡ 나는 생각하고 의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루터-칼벵 이후 한세기가 지난후에 활약한 법관귀족 가문에 '라 플레쉬 콜레주'(Collège la Flèche)를 나왔다. 수학-과학에 능통했던 철학자인 그는, ▪︎신(Arche, divine, god)에 대한 사고를, 인간중심의 사고로 전환시킨 고대 그리이스 철학자, ▪︎다시 신 중심으로 환원한 기독교-철학자(theologian)들의 1500년 지배 .. ▪︎그것을 다시 인간중심 세계로 환원시킨 르네상스 정신을 충실히 살렸던 프랑스 철학자다. " 진정 진리를 추구하려면 최소한 인생에 한 번은 가능한 한 모든 것에 대해서 의심을 품어봐야 한다." - If you would be a ..

外經, apocrypha, 그리고 Bible

■외경(Apocrypha) ▪︎AD2세기까지 소급되는 도마복음이 외경이 된 까닭의 가장 큰 이유는, 바울이 등장하기 이전에 쓰여진 것임으로, 따라서 바울과 같은 신약 기록자들이 도마복음을 인용을 하거나 언급을 한 사실이 없기에 바울의 후계자 카톨릭 신학자들이 카톨릭체제에 도움이 되지않는 도마복음을 제외시켰다는 것. ▪︎예수냐?(정통) 예수 가르침이냐?(도마복음) 도대체 뭐냐? ■하느님의 나라(그리스어: 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ύ 바실레이아 투 데우) 바실레이아(basileiva, 932)의 본래의 의미는 본래 왕이 되는 것이, 왕의 지위 및 왕권을 뜻하였으며, 왕위 office of king, 왕정 kingly rule으로 가장 잘 번역된다(예: Aristotle, politics 3, 20). 동..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 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랫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당대를 대표하는 두 가수가 리메이크한 이 노래의 원작자는 소설가 이제하다. 그가 직접 작사·작곡하여 부른 노래로 1998년 시집 (나무생각)을 내면서 부록으로 발매됐다. 처음 제목은 ‘김영랑,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