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엘(El, deity)이, 하느님 혹은 하나님 인가요?

Narin Pusil 2023. 1. 6. 15:51

■El (엘, deity)이, 하느님 혹은 하나님 인가요?

▪︎시리아의 라스 샴라(Ras Shamra, 고대 우가리트)의 고대 문서에서 엘(El)은, 셈어족(Semitic)의 "신(deity)"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자 서부 셈족의 신(god)의 이름으로 나온다.

1. 엘은 판테온(Pantheon, 모♩~~♩)의 명목상 최고신이자, 아세라의 남편, 다른 모든 신의 아버지로 묘사되었다.

2. 그의 가장 일반적인 별명은 그리이스로 이사가서 올림포스 최고신이 된 제우스처럼, "황소"였지만 때때로 "하늘과 땅의 창조자/소유자"로 존경할 만한 신으로 숭배되었다.

3. 그는 보통 긴 수염과 종종 두 개의 날개를 가진 노인으로 묘사되었다. 그는 Hurrian 신 Kumarbi와 그리스 신 Cronus에 해당된다.

4. 구약에서 엘은 일반적으로 야훼의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며, 서구기독교 영향으로 "신"의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된다.

5. 야훼(Yahweh)는 유대교, 기독교(카톨릭+개신교), 이슬람, 바하이 신앙 등의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숭배하는 유일신 혹은 존재 자체(*Paul Tillich)를 가리킨다.

(*'폴 틸리히' ㅡ 신이라는 개념은, 삶과 존재의 깊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6. 야훼 신앙과 동시대 중근동에 존재했던 이집트의 아몬-라, 바빌론의 마르두크, 수메르의 안, 가나안의 다곤, 바알 등이 모두 사라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서구와 결합된 야훼신앙은, 늦어도 16세기 이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숭배되는 신이 되었다. (이상,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EL의 AVATAR들인, 야훼를 포함한 위의 모든 신들은 엘'로 부터 각자의 신의 기능을 부여 받았다. 말하자면 다신들의 기능을 하나로 합치면 EL의 강력한 힘이 된다. 즉, 다신교와 일신교는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다.

삼위일체(trinity)라고 주장하는 신학썰 .. JESUS 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 웹툰아녀 .. ^^ ㅡ JK

 

 

Throughout his work, Paul Tillich critiqued the traditional monotheistic idea of God as a being alongside the world with definable properties, and he sought to replace this idea of God and the God-world relationship with another one. He regarded this replacement as vital for establishing a believable Christian theology, a relevant philosophy of religion, and a mutually beneficial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contemporary culture. In this work of philosophy of religion geared to the non-expert, Olson explains Tillich's idea of God and the God-world relationship, showing how, for Tillich, God is both infused throughout the world and transcendent of it. Olson analyzes the implications of Tillich's idea of God, contrasting it with the positions of deism, conventional theism, and pantheism, while also arguing for the continuing relevance in the contemporary period of Tillich's idea vis-a-vis these other approaches. Olson unfolds the epistemological approach of Tillich's understanding of God, whereby God is immediately present to all reflection and action. He shows the way in which Tillich's idea of God brings forth illuminative categories for the philosophy of religion, including the meaning of symbolic language for God and the distinctive dynamics of religious expression. Finally, Olson shows how Tillich's idea of God opens the door for a non-reductive, mutually enhancing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culture, and he unfolds the dynamics of that relationship.

 

 

Paul Tillich는 

그의 신학적 작업 전반에 걸쳐 규정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진 세계와 

나란히 존재하는 신에 대한 전통적인 일신론적 개념을 비판했으며, 

이러한 신과 그리고 신과 세계 관계에 대한 개념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개념확립으로

기독교 신학과 그에 적절한 종교철학, 종교와 현대 문화간의 관계에 대한 상호 유익한 이해를 확립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이 종교철학 작업에서 올슨(Olson

틸리히에게 신이 어떻게 전 세계에 주입되고 그것을 초월하는지 보여줍니다.

 

올슨은 틸리히의 신관이 의미하는 바를 이신론, 인습적 유신론, 범신론의 입장과 대조하면서 분석하는 한편,

이러한 다른 접근법과 비교하여 틸리히의 사상이 동시대에 지속되는 관련성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올슨은 신에 대한 틸리히의 이해에 대한 인식론적 접근을 전개하는데, 신은 모든 성찰과 행동에 즉시 현존한다.

그는 신에 대한 틸리히의 개념이 신에 대한 상징적 언어의 의미와 종교적 표현의 독특한 역학을 포함하여

종교 철학에 대한 계몽적 범주를 제시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올슨은 신에 대한 틸리히의 생각이 종교와 문화 사이의 관계에 대한

비환원적이고 상호 증진적인 이해를 위한 문을 어떻게 여는지를 보여주고 그 관계의 역동성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