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먹거리터에서, 바이블, 예수, 신, 기독교 등을 삶의 수단으로 <하이어라키 인생> 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
1. 에세이 쓸때 어쩔 수 없이 인용했던, 제임스던(James D.G. Dunn)은 2년전에 세상을 떠난 후 바로 출간된, 번역서 '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라는 그의 책 요약을 보면, 그에게 따라붙는 위대한 신학자라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고, 그냥 문자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스물스물 묻어나오는 목회자일뿐이다.
2. 바트 D. 어만 (Bart D. Ehrman, 1955년-)은 미국의 성서사본해석학자이다. "예수는 존재했는가?.(Did Jesus Exist?)"라는 책을 통해 "성서신화이론가"들을 비판했다. 그는 완전히 탈회심한게 아니라 불가지론자라고 자처하면서 여전히 한발은 기독교에 담그고 있지요. 그래서 질좋은 삶을 함께 누리며 살아갑니다...ㅎ^^
(Vs.)
3. 토마스 브로디(Thomas L. Brodie) - 아일랜드 수사이자 도미니크 성서 연구소 소장. 예수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책, "역사적 예수의 탐구를 넘어" <Beyond the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 Memoir of a Discovery> 출판
4. 프랭크 진들러(Frank Zindler) 회의론자, 미국 무신론자를 위한 잡지 발행인. “Where Jesus Never Walked(예수가 결코 걷지 않았던 곳)" 출판
5. 로버트 프라이스(Robert McNair Price)는 미국의 신약 학자. 성경 연구와 예수의 역사성에 관한 그의 가장 주목할만한 입장은 '역사적 예수가 존재하지 않았다'를 주장하는, "그리스도 신화 이론을 지지"하는 그의 저서들...... Deconstructing Jesus는 새로운 관점의 교차 수정을 통해 신약성서 학자와 초기 자유사상가 사이에 귀중한 가교 역할을 한다.
■Reinterpreting the New Testament
오래된 책(=New Testament)이 새로운 책이 되려면, 새로운 세대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해석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것처럼, 바이블 특히 신약을 시대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에 맞는 새로운 해석으로 편찬해야 하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ㅡ JK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설화(원시종교)와 함께 작가적상상력 (Writer's imagination Power)에 의해 유추된 그것을 진리라고 규정하여 "만들어진 신"이 탄생되었다.
ㅡ "가테고리 안"에서의 고대 신화적인 작가적 상상력으로 사람을 신으로 등극시킨, 이야기를 토대로 말하고 있는 전문가"
"가테고리 밖"에서의 고대 신화적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예수를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는 전문가 ....
■종교인, 그들 삶의 하이어라키 (Hierarchy) 를 뒷받침 해주는 종교라는게 사라진다면 모를까 ...
존재하는한, 그들의 싸움은 영원할 터인데....
■언젠가 그중에 어느 편이 Controversy, Debating .. 끝에 그 아마겟돈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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