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524

야고보의 의심과 데카르트의 의심 (James' Doubt and Descartes' Doubt)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ㅡ 야고보 (Do not doubt at all, believe and seek it. ㅡ James)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ㅡ(야고보서 1:6)" (But he must ask in faith without any doubting, for the one who doubts is like the surf of the sea, driven and tossed by the wind. ㅡJames 1:6)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 "가장 확실한 것들을 의심하고, 해부하라!" ■위의 말은 데카르트의 에 나오는 귀절이다. 첫째, 의심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하게 진리인 것 외에는..

라메트리

"철학자로서 글을 쓴다는 것은 곧 유물론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어떻게 무엇때문에 출현했는지 모르는 인간은, 지상에 우연히 떨어진 것이며, 오직 살고 죽어야 하는 생존체다." ■쥘리앵 라메트리(Julien Jean Offroy de La Mettrie, 1709년 ~ 1751 프랑스)는 신학을 공부하다 의사, 철학자가 된 계몽주의 시대의 첫 유물론 작가로 꼽힌다. 혼(魂)도 육체의 소산이라 하고, 뇌도 ‘생각하는 근육’으로 정의하였다. 사물의 존재 및 그에 내재하는 운동성만을 인정하고, 신의 존재, 신의 창조 사실, 신학 등을 부정하고, 심지어 관념론도 배격한다. ▪︎그는 《인간기계론, 오늘날AI》에서 인간의 생리학적 구조(오늘날DNA)가 인간의 다른 속성들은 물론 사회적 속성들을 궁극적으로 결정한다..

'비바람(風雨)'의 신, 바알(Ba'al)은 여러 지역에서 숭배되었습니다. 여호와(Yahweh)는 그 중의 하나이다. <Der leere Thron> 거짓말 성서

“날씨의 신 바알은 여러 지역에서 숭배되었습니다. 여호와는 그 중의 하나이다.” DER SPIEGEL 의 Archiv(유료페이지) 원제목은, 거짓말 성서... 바알(Ba'al) 가나안에서 풍요의 신으로 숭배를 받으며, 사람들의 섬김을 받았던 바알은, 높은 곳의 왕이란 뜻의 바알제불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본래 이름은 하다드[Hadad, 아카드의 '아다드'] 입니다.​ 흔히 바알은 고양이와 인간 그리고 두꺼비의 머리를 지닌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바알(Baal) - 지옥을 지배하는 대악마이자, 풍요의 신이었던 바알 바알(영어: Baal, Ba'al, 팔레스타인어로 '주인, 왕'이라는 의미)은, 고대 가나안인들이 숭배하던 풍요와 폭풍우(暴風雨)의 남신..

■그때

..그때,..슬픔이 친구인 것처럼, ..또 다른 외로움이 ..나에게 속삭이게 될 것이고, ..이 세상은 너무나 낯설기에 ..마지막 인생의 노래를 또한, ..그 외로움과 함께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햇살 내려오는 ..양지 구덩이속에 웅크리고 누워 ..아침의 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며..지난날의 약간의 기억을 ..나는 떠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JK) At that time,As sorrow is a friend,Another loneliness, will whisper to me, because this world is so unfamiliar,I will sing along with that loneliness, the song of the past time, too.And,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