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121

공관복음서와 제4복음서 비교

니제이 K. 굽타(Nijay K. Gupta) 1. 고든-콘웰신학교에서 그리스어 강의조교(TA)로 일하며 목회학석사(MDiv)와 신학석사(MTh)를 마쳤다. 이듬해 헨드릭슨 출판사(Hendrickson Publishers)에서 학술서 전문가로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일했고, 보스턴에 있는 고든-콘웰 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2. 2009년에는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학위논문은 독일 베를린의 발터 데 그뤼터(Walter de Gruyter) 출판사에서 “Worship That Makes Sense to Paul: A New Approach to the Theology and Ethics of Paul’s Cultic Metaphors”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3. 박사과정 ..

허혁(許赫) 도올 그리고 불트만

허혁(許赫) 1919년 - 1997년 1월 7일 신학자이자 이화여자 대학교의 교수였다. 1919년 황해도 해주 출신인 허혁 박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 신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를 거쳐 85년 퇴직한 이화여대 교수 시절 15년간 20여권의 번역서를 냈다. 그의 주도적인 공헌은 루돌프 불트만, 게르하르트 폰 라트, 그리고 귄터 보른캄을 비롯한 신약신학과 구약신학의 권위있는 전문서적들을 번역하여 독일의 신학을 소개한 것이다. 그는 성서 해석학을 학문적으로 정립시킨 신학자로서 한국의 성서 해석학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고 평가한다. 루돌프 불트만(Rudolf Karl Bultmann, 1884년 8월 20일-1976년 7월 30일) 1. 독일의 루터회 신학자이다. ..

田川建三 (다가와 겐죠)-2 : 오클로스(οχλος)의 소문에 의해 전승되던 것을 마가에 의해 복음서로 처음 창작되었다.

가톨릭일꾼(http://www.catholicworker.kr) 1. 〈마르코복음〉 공동체의 주요대중이 오클로스(οχλος)였다는 주장을 처음 편 사람은 일본의 성서학자 다가와 겐죠(田川建三)다. 2. 그는 〈마르코복음〉에서 사용된 ‘오클로스’를 특별한 사회학적 범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이 복음서에서 오클로스는 세리나 매춘여성 그리고 병자처럼 촌락사회의 정상적 질서 속에 편입되지 못한 자를 지칭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요컨대 그들은 ‘속하지 못함으로써 존재하는 자’를 가리킨다. ‘속함’과 ‘속하지 못함’이 나뉜다는 것은 그들을 가르는 ‘보이지 않은 장벽’이 일상의 질서 속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 4. (제임스강: 여기에 민중신학자 '안병무'는 예수따로 오클로스 민중따로는 있을 수 없다고..

田川建三 (다가와 겐죠)-1 :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Title 마가복음과 민중해방(원시그리스도교연구), Author 田川建三, Translated by 김명식, Publisher 사계절, 1 Apr 1983 - 352 pages 田川建三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存在しない神に祈る」 1. 다가와 겐죠 1935 년 -)는 일본의 신약 학자, 저술가.大阪女子大学 명예 교수. 종교 비판을 통해 현대 비판을 시도한 저작권으로도 알려져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기독교인"를 자칭한다. 2. 1935 년 도쿄 출생. 성-학원 고등학교, 도쿄 대학 종교학 종교 사학과 (1958 년 졸업)를 거쳐 동 대학원 서양 고전학과에서 공부하고 박사과정 3 년차 여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에 유학. 에티엔 느 토로쿠메 교수에게 사사하고 1965 년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