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121

헤럴드 S. 쿠쉬너의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양미희 #옥성호 서평

양미희 | 미국독성학 전문가이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독성학 교실) 교수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과정(구약학) 중에 있다. 1, 헤럴드 쿠쉬너의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2006년 발행)는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지 10년이 넘는 책이고 또 서로 다른 역자가 번역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이, 특히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고난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건강하고 성숙한 신앙을 계속 견지해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의 영향력 있는 책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쯤 되면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2.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유대교 랍비이며 14살 ..

루터의 사랑

1. 당시에는 전위적인 행동이었겠읍니다. 21세기, 요즘 퀴어들과 비교하기는 그렇고 ... 17살짜리가 82살 나이의 신랑이 되는 거 ......?? 2. 그들이 따른건지 모방했는지 모르겠지만, 루터의 결혼관에는 에라스므스의 결혼관이 녹아있읍니다. 루터가 금단의 사랑을 강행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러니한 배경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579240&memberNo=36645901 #루터 #사랑의온도 #이길용작가 #클래식클라우드

심신이 허약했던 루터의 몸 상태

■ 몸이 허약해서 였을까 ... . 1. 성만찬의 신비와 의미에 대해 격론(?)을 벌였던 쯔빙글리의 손을 뿌리쳤던...루터. 그때, 루터는 쯔빙글리를 자유주의 신학 목회자로 보았을 것이다. . 2. 종교 전장터에서 쯔빙글리 신교파의 창에 찔려 죽어간, 카톨릭 신자들를 증오했던 종교개혁자 쯔빙글리, 그의 장례식에 에라스므스도 왔었는데 루터는 콧배기도 보이지 않았다. . 3. 한때는 루터의 롤-모델이었던 에라스므스가 죽어 장례를 치룰때... 그의 중용의 도를 손가락질 하던 카톨릭 구교 그리고 적대적 관계에 있던 신교측 양쪽 다 참석했는데.... 이때도 루터는 오지 않았다.... 그로부터 10년후 루터도 이 세상을 하직 하는데..... . 변비, 복통, 신장결석, 이명, 치질, 현기증, 불면증, 심장질환… 걸..

■가브리엘 비엘(Gabriel Biel)과 루터(Martin Luther)

1. 스콜라 철학의 마지막 대가, 비엘 가브리엘과 당시 인문학의 대가 에라스므스의 영향아래 있었던 루터.... 그때까지도 그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중요시 했었다. ........ Did Gabriel Biel, the last of the scholastics (d. 1495) and indirectly an influential teacher of Martin Luther, correctly interpret the teaching of St. Thomas Aquinas on the material element of original sin? Biel, following the. Sentences of Peter ........... 2. 교황이 파견한 독일 지역 면죄부 판매 위원장, 요한 테첼(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