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121

탈무드의 천지창조 이야기

아담과 하와의 숨겨진 이야기 | 사탄의 탄생 릴리트(릴리스, Lilith, לילית; lilit, or lilith)는 유대 신화, 바빌로니안 탈무드, 메소포타미아 문헌 등 메소포타미아 문화권 텍스트에서 등장하는 여성이다. 릴리트가 어떤 성질의 존재인지는 문헌마다 다르게 묘사되지만 여성에 속한다는 것은 공통된 견해이다. 릴리트(Lilith)는, 창조문헌등을 토론및 설명하는, 초기 바빌로니안 탈무드에서 시작해 유대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릴리트는 악명높은 밤의 악마이며 어둠속에서 아기들을 유괴한다. 유대교 문헌에 릴리트는 아담의 첫 아내로 나온다.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순종적인 여성이나, 릴리트는 흙으로 빚어진 첫 페미니스트로 평가된다. 아담과의 관계에서 남성상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여성상..

■ 다소(Tarsus), 길리기아 문(협곡)과 데린구유 그리고 히타이트

수리아 안디옥에서, 갈라디아 혹은 갑바도키아(데린구유)로 가는, 길리기아 문(협곡) 다소(Tarsus), 안디옥(Antioch, Antiochia) 길리기안 문(Cilician Gates)은, 고대 힛타이트 군대가 남과 북으로 이용했던 협곡으로 Adana에 가까운 Tarsus 가기전에 있는 Yenice부터 시작되는 사도 바울이 2차 3차여행때 넘었다던, 군사적인 관문(關門, gateway)도 있던 곳이다. 길리기아 관문 (Cilicia Gates) 길리기아 지방과 터키 내륙 갈라디아, 갑바도키아를 연결시켜주는 교통의 요지를 보여주는 표시다. 터키 내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험준한 이곳을 통과하여야 하는데 이곳에 예부터 관문이 있다. 그 이름을 길리기아 관문이라고 부른다. 관문은 시리아. 유대 지역과 중앙 ..

도마복음과 종교권력 그리고 황제

1. 터툴리아누스 - 요즘의 변호사와 같은 직업에 종사했는데, 잡혀온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신을 위해 기꺼이 몸을 바치는 것을 보고, 그도 개종하여, 북 아프리카(카르타고)학파의 유명 신학자로 변모했습니다. " 너희(마르키온파)들은 그리스도가 신이므로, 비천한 인간의 육신으로 태어났다 함은 불합리하고 창피한 괴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너희들 말대로라면, 그리스도가 가르치고 병을 치유하고 십자가에 매달렸다가 부활함 역시 거짓이 되므로 신앙의 근본을 파괴하고야 만다. 너희는 신이 사람이 됨을 부끄럽다고 여기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불합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믿을 만한 것이다. 말하자면, 너희들이 불합리하다 여기는 것(예수가 사람의 몸으로 태어남)을 나는 오히려 믿을 만하다고 본다." 2. 312년 10월 28..

■종교학

종교학 ◀□▶ 인생무상(人生無常) 불교의 교의를 요약한 이라 할 수 있는 삼법인(三法印,tilakkhaṇa) 1. 일체개고(一切皆苦 · Dukkha) 모든 현상이 고(苦)로 느껴지는 것으로 모든 것은 다 고통이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상이고 무아인 존재를 존재 그대로 놓고 본다면 그것은 고통이 될 수 없다. 2. 제행무상(諸行無常 · Anicca) 모든 행위나 존재는 영원하지 않다는 뜻으로, 우주의 만사만물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늘 변화하기에 영원한 것은 없다. 3. 제법무아(諸法無我 · Anatta)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해서 생기는 것으로, 영원·불변한 본성(本性)인 `나'는, 궁극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열반적정(涅槃寂靜): 적정(寂靜)은 마음에 번뇌가 없고, 몸에 괴로움이 사라진 편안한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