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탈무드의 천지창조 이야기

Narin Pusil 2021. 2. 25. 21:35

 

아담과 하와의 숨겨진 이야기 | 사탄의 탄생

릴리트(릴리스, Lilith, לילית; lilit, or lilith)는 유대 신화, 바빌로니안 탈무드, 메소포타미아 문헌 등 메소포타미아 문화권 텍스트에서 등장하는 여성이다. 릴리트가 어떤 성질의 존재인지는 문헌마다 다르게 묘사되지만 여성에 속한다는 것은 공통된 견해이다. 릴리트(Lilith)는, 창조문헌등을 토론및 설명하는, 초기 바빌로니안 탈무드에서 시작해 유대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릴리트는 악명높은 밤의 악마이며 어둠속에서 아기들을 유괴한다.

 

아담과 릴리스

유대교 문헌에 릴리트는 아담의 첫 아내로 나온다.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순종적인 여성이나, 릴리트는 흙으로 빚어진 첫 페미니스트로 평가된다. 아담과의 관계에서 남성상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여성상위를 하려했다. 이로인해 아담과 싸우게 되고 야훼(Yahweh)의 이름을 부르고서는 홍해로 도망쳤다 한다.

성경에서 릴리트는 올빼미다

 

이사야 34: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유대 신화에서는 릴리트아담의 첫째 아내이다. 본디 창세기 1장 27절에는 인간이 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되어 있다고 쓰여있는데, 이 중 여자의 이름은 나와있지 않다. 이들이 아담과 릴리트라고 한다. 신화에 의하면 릴리트는 성관계를 할 때 늘 남성 상위 체위를 하는 것과 아담이 원하면 무조건 성관계에 응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대해 불만을 가지고 홍해로 도망가서 사막에서 혼자 살면서 많은 남자들을 유혹했다. 후의 전설에서는 남자들의 침실에 나타나 욕정을 부추긴다고도 한다.

 

릴리트 (릴리스, Lil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