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56

행복 - 버트란트 러쎌

철학이란 무엇인가 /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 동서문화사 / 2017.2.20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제84권 『철학이란 무엇인가? / 행복의 정복』. 이 책의 《철학이란 무엇인가?》는 근대철학자들이 몇 번이고 도전했던 제반 문제를 매우 명확하게 논하고 있다. 여기서는 분석적 태도를 철저히 유지한 채, 인간이 직접 인식하는 지식과 그것을 부연하는 수단을 검토하고, 더 나아가 철학의 한계 및 그 가치마저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그야말로 20세기 철학의 주류인 분석철학의 출발점이다. 오늘날에도 꾸준히 읽히고 있는 철학입문서의 최고 걸작이다. ○ 목차 [컬러화보] 철학이란 무엇인가 머리글 … 15 제1장 현상과 실재 … 16 제2장 물질의 존재 … 24 제3장 물질의 본성 … 32 제4장 관념론 … 39..

[종교의 통섭] 종교, 인문으로 치료하다.

통섭(統攝,Consilience) = 지식의 융합이 아니라, "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는, 통섭은,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 ▪︎(通涉) 사물에 널리 통하는 것. 서로 사귀어 내왕하는 것. ■통섭과 지적 사기 이인식 엮음 인물과사상사·1만4000원 ▪︎‘통섭’의 오류를 밝히고 논쟁의 불을 댕기기 위해 필요한 글들을 한곳에 모았다. 인문학자들로 구성된 지은이들은 통섭이 지닌 과학 환원주의적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다. ▪︎통섭은 국내에서 융합이라는 뜻을 지닌 보편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사회생물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이 1998년 쓴 (consilience)를 최재천 교수가 원효대사의 화엄사상을 빌려 ‘통섭’이라고 번역하면서 부터다. ▪︎지은이들은 윌슨의 통섭이 인문학..

과거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은, 국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Academic Philosophy는 신념, 가치 및 이해를 식별하고 명확하게 하여, 존재와 실재의 근본적인 본질에 관한 형이상학, ​​ 지식과 믿음의 본질을 연구하는 인식론, 도덕적 가치와 관련된 윤리학들을 추론할 수 있는 논리체계를 갖게한다. (JK) 학술(학문)철학(Academic Philosophy)에 관하여 .... Bertrand Russell. "학술 철학은 주로 다른 철학자들이 말한 내용을 아는 것으로 구성되며, 이에 대해 더 활발한 지지자들은 선택한다면, 이전 철학자들이 다룬 주제와 유사한 주제에 대해 약간의 추측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에 종속될 이유가 없습니다. 규율은 특별히 현명하거나 특별히 고귀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작업은 일반적으로 특별히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Time) & 공간(Space), 우주의 과거를 본다.

■시간(Time) & 공간(Space) “시간은 흘러간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본래 시간이라는 것은 없다. 우리가 움직이는 것이다. (탈무드) 시간은 가장 큰 환상이다. 그것은 그것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존재, 우리의 생활을 분해하는 프리즘이며, 우리가 초시간적인 것, 이념의 세계의 것을 탐구하기 위한 인간이 만들어 논 형식이요, 사상이다. 존재해야 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지만, 최고의 이성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과 공간-그것은 유한한 존재에게 이용되기 위한 무한한 것의 미분(微分)이다. (아미엘) 시간이라는 것은 없다. 있는 것은 오직 무한하게 작은 현재뿐이다. 그리고 그 현재 속에서 인간의 삶이 영위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정신력을 그 현재에 집중시켜야 한다. (..

실용주의(pragmatism)

진리(truth)는, 마치 도(道,Way, Bridge)와 덕(德,Virtue)처럼, 보다 더 시대의 삶에 맞게 쓰여져야 하는, 시대적 도구(Tools of the times)다. 도덕을 우리 마음속에 지닌 숭고한 선(善)을 이루려는 숭고한 규칙이라고 말한 '칸트'(Kant)보다는, 훗날에 선한행위(good work)을 이루려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현실생활에서 보다 더 나은것(the better)을 이루려는 실용적인 규칙이라며 '듀이'(Dewey)는 길(道)과 다리(Bridge)의 환경과 상황을 살펴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마누엘 칸트(독일어: Immanuel Kant)를, 살불살조(殺佛殺祖, 구습舊習에 매몰되어 있지 말라)한, 존 듀이(John Dewey, 1859년 10월 20일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