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실용주의(pragmatism)

Narin Pusil 2021. 11. 21. 10:46

진리(truth)는, 마치 도(道,Way, Bridge)와 덕(德,Virtue)처럼,  

보다 더 시대의 삶에 맞게 쓰여져야 하는, 시대적 도구(Tools of the times)다.

도덕을 우리 마음속에 지닌 숭고한 선(善)을 이루려는 숭고한 규칙이라고 말한

'칸트'(Kant)보다는, 훗날에 선한행위(good work)을 이루려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현실생활에서 보다 더 나은것(the better)을 이루려는

실용적인 규칙이라며 '듀이'(Dewey)는

길(道)과 다리(Bridge)의 환경과 상황을 살펴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마누엘 칸트(독일어: Immanuel Kant)를,

살불살조(殺佛殺祖, 구습舊習에 매몰되어 있지 말라)한, 

존 듀이(John Dewey, 1859년 10월 20일 ~ 1952년 6월 1일)는 미국의 철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이다.

듀이는 미국인 최초로 자신이 직접 저술한 제목의 심리학 교과서를 출간하였다.

그는 기능심리학(functional psychology)을 주창하였으며,

미국의 학교 제도에 막대한 영향을 준 진보주의를 이끌었고, 자유주의를 지지하였다.

듀이의 교육 사상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였다.

 

그는 1888년 미시건 대학교에서 "민주주의와 휴머니티의 거대하고 온전하며

도덕적인 이상은 내 마음 속에서 같은 말이다."라고 연설한 바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듀이는 학교 제도와 시민사회를 개혁하고자 하였다.

종래의 교사 중심적이고 교과 중심적인 교육이론을,

학습자를 중심으로 바꾼 '교육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끌었다.

 

학습자의 상황과 사회적 맥락을 생각하지 않고

정제된 지식을 단순히 주입시키는 것을 죽은 교육으로 비판하였으며,

교육은 실제 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실용주의(pragmatism)으로 대변된다.(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