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56

플라톤(Plato)의 이데아 이론(theory of the idea)이나, 칸트(Kant)의 물자체(物自體,Ding an sich)이론은 Greek Mithology, 신화적 사고(神話的思考, mythical thinking)에 기인(originate)한다.

■사변철학(speculative philasophy)정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이성에 의하여 인식하고 설명한다는, 사변적(思辨的) 사고방식 1: 직관적이거나 선험적인 통찰, 특히 절대자나 신의 본성에 대한 폭넓은 통찰에 기초한다고 공언하는 철학 (== 초월적인 철학 또는 경험적 근거가 결여된 철학) 2 : 실증적 철학과 반대되는 이론적 철학 First Principal → Value, Asthetics미학, Metaphysics, Cosmology, Ontology(pure being), Psychology (mind- soul- person) ▶왜 중요한가?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관시키는 방식에 대한 양자적 질문과 함께 비판적이고 대조적인 사변적 역사 철학의 지속적인 관련성은 그것이 ..

존재, 언어, 사건

3월 3일 강사로 선 시드니인문학교실 주강사 홍길복 목사는 (= 호주연합교회와 해외한인장로교회 은퇴목사, 시드니인문학교실 주강사) “존재와 사건이 언어를 만드는가? “언어가 존재와 사건을 만드는가? “인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말의 세계 – 언어철학 이야기” ...란 주제로 강연했다. 홍길복 목사는 서두에 “시드니 인문학교실을 통해서 우리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온 주제는 ‘인간’과 ‘자아’ 입니다. 우리는 ‘인간’을 찾아서, 그리고 ‘나’를 발견하고 성찰해 보기 위해서 지난 5년을 함께 해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주로 서구인들이 추구해온 文史哲, 특히 그 중에서도 서양 철학사를 중심하여 공부해 왔으나, 때로는 詩書畵를 비롯하여 노래와 소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누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

언어철학 - 2

시드니 인문학교실 홍길복의 인문학강좌 (2022-35,36) 제36, 37강 존재와 사건이 언어를 만드는가? 언어가 존재와 사건을 만드는가? -인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말의 세계- 언어철학 이야기 - ⚫들어가는 말 시드니 인문학교실을 통해서 우리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온 주제는 ‘인간’과 ‘자아’ 입니다. 우리는 ‘인간’을 찾아서, 그리고 ‘나’를 발견하고 성찰해 보기 위해서 지난 5년을 함께 해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주로 서구인들이 추구해온 문사철(文史哲), 특히 그 중에서도 서양철학사를 중심으로 하여 공부해 왔으나, 때로는 시서화(詩書畵)를 비롯하여 노래와 소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누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쳐 가까이하지 못했던 다른 많은 분야를 통해서도 우리는 ‘인간과 나’를..

언어철학 -1 언어가 사고와 세계관을 지배

중세 유명론의 선구자 중 하나인 콩피에뉴의 로스켈리누스는 술어, "인간"에 해당하는 별도의 추상적 속성 같은 것은 없으며, 그저 인간 한 명 한 명이 있을 뿐 '인간 자체'라는 것은 그저 "인간"이라는 말소리일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진다. 유명론(唯名論, nominalism) 형이상학에서 보편과 추상적인 대상을 거부하고 단지 일반적 혹은 추상적인 용어들의 존재만을 인정하고 단정하는 철학적 견해이다. 유명론은 중세 스콜라 철학의 보편 논쟁의 하나이다. 실재론(實在論, Realism)혹은 "형이상학적 실재론"이란 "주관의 인식 작용과는 독립하여 외부에 세계나 자연 따위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는 외부의 세계에 관해 말할 수 있고 또한 탐구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가리킨다. 의식, 주관으로부터 독립된 실재를 ..

버트란트 러쎌-2

1970년 2월 2일, 영국의 수학자 · 철학자 · 수리논리학자 · 역사가 · 사회 비평가 버트런드 러셀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3rd Earl Russell, OM, FRS, 1872 ~ 1970) 서거 제3대 러셀 백작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3rd Earl Russell, OM, FRS, 1872년 5월 18일 ~ 1970년 2월 2일)은 영국의 수학자, 철학자, 수리논리학자, 역사가, 사회 비평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이자 지성인으로 여겨진다. 화이트헤드와 함께 ‘수학 원리’를 저술하여 수리논리학의 성립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이후 평화주의 운동과 저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950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