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철학 이야기

플라톤(Plato)의 이데아 이론(theory of the idea)이나, 칸트(Kant)의 물자체(物自體,Ding an sich)이론은 Greek Mithology, 신화적 사고(神話的思考, mythical thinking)에 기인(originate)한다.

Narin Pusil 2022. 3. 16. 22:35

 

ㅡ현대 세계를 이전 세기와 구별하는 거의 모든 것은 과학에 기인합니다. 17세기에 가장 놀라운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사변철학(speculative philasophy)정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이성에 의하여 인식하고 설명한다는,

사변적(思辨的) 사고방식

 

1: 직관적이거나 선험적인 통찰, 

특히 절대자나 신의 본성에 대한 

    폭넓은 통찰에 기초한다고 공언하는 철학

 

(== 초월적인 철학 또는 경험적 근거가 결여된 철학)

 

2 : 실증적 철학과 반대되는 이론적 철학

 

First Principal → 

ValueAsthetics미학,  Metaphysics

CosmologyOntology(pure being), 

Psychology (mind- soul- person)

 

 

▶왜 중요한가?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관시키는 방식에 대한 양자적 질문과 함께

비판적이고 대조적인 사변적 역사 철학의 지속적인 관련성은

그것이 미래 자체가 과거만큼 현실적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변적 지성은 오직 진리에만 관심이 있는 반면,

실천적-지성(prectical Intellects)은 더 이상의 목적을 위해 진리를 이해한다.   

 

궁극적인 형이상학적 문제를 고려하고, 

사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칙의 가장 비판적인 공식화를 추구하고, 

인간 사고의 진보와 인간 조건의 개선을 촉진하려는 시도에서 

수학적, 논리적 탐구를 촉진함에 있어 사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판철학(批判哲學, Critical Philosophy)

 

임마누엘 칸트 이전의 어떤 철학은 인간의 사고능력을 멋대로 휘둘러

신의 존재라든가 영혼의 불멸을 부질없이 운운(云云)했으며,

그와 반대로, 영국의 철학자 흄은,

자연과학적인 진리조차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래서 칸트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자연과학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이론적인 능력 자체(이론적 이성)를 비판·검토했다.

 

그리고 인간의 실천적인 능력(실천적 원리성)을 비판·검토하여

올바른 도덕의 존재양식이나

새로운 형이상학(신·영혼의 불멸·자유 등에 관한 학문)의 가능성을 제시하려고 했다

(비판철학인 이유).

 

그래서 올바른 지식이 성립하려면 우리에게 경험을 성립시키는 형식

(따라서 이 형식 자체는 경험적인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신적(神的)인 형(型)이 있다고 한 것이다.

 

또한 도덕의 경우에는, 신적인 형식이 인간의 의지를 향해

이 형식에 따르도록 명령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험철학(= 경험을 가능케 하는 것,

경험적인 인간적 의욕에 따라 명령하는 것을 생각하는 철학)

의 본질이라고 하겠다.

 

 

Knowing(앎)

      → Ephistemology,  Logic,  Ethics, 

  Value of Theory,  Religeon,

 

 

순수 이성(純粹理性, pure reason)은 칸트 철학 용어의 하나이다.

사물을 올바르게 알(인식할) 경우의 인간의 능력.

 

칸트는 우리의 경험이라든가 올바른 지식(인식)은

외부에서 우리의 감각기관에 주어지는 모든 자극을

우리의 능력(인식능력)이 정리하고 질서있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러나 칸트는 여러 가지 뜻에서 순수이성이란 말을 쓰고 있다.

 

① 방금 서술한 인식능력(이론이성).

② 본능·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도덕법칙을 정하는 순수이성(순수실천이성)과

인식하는 이론이성을 합친 순수이성.

③ 이론이성 (직관하는 힘―감성, 생각하는 힘―오성(悟性),

생각된 것을 소수의 원리로 통일해 나아가는 힘―이성) 가운데에서

오성과 이성을 가리킬 경우.

④ 가장 좁은 뜻에서의 모든 지(知)를 소수 원리로 정리해 나아가는 힘으로서의 이성(理性).

 

 

칸트의 비판철학

코플스턴, 회폐, 되링의 저작들 | 셸링과 헤겔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준 휠덜린이 칸트를 지칭해 ‘우리 민족의 모세’라고 할 만큼 칸트는 독일의 영웅이고 내가 보아도 독일에 극단적으로 소중

brunch.co.kr

 

 

 

'플라톤(Plato)의 이데아 이론'(theory of the idea)이나,

'칸트(Kant)의 물자체'(物自體,Ding an sich)이론은

 

'Greek Mithology', 신화적 사고(神話的思考, mythical thinking)에 기인(originate)한다. 

 

그들 역시 당대의 시대적 분위기속에서 '신화적 사고에 매몰'되어 있어,

작가적 상상력(Writer's Imagine)에 의해',

존재하지도 않는 이데아= 물자체 = Pure Being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