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121

■구원은 기독교 밖에도 있다.

※ 옥성호 작가의 글을 보고 올린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ungho.oak.7/posts/1214565942378027?comment_id=1316509742183646¬if_id=1642324475990838¬if_t=feed_comment_reply&ref=notif ▪︎AD2세기 신정정치(theocracy)시대에서 나온, 예수가 한 말이라고 전해온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통하지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 하지만, 20세기에는,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 20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에도 신정시대(Theocracy), 왕정시대(Monarchy)의 종교권력의 주문을 따르는 순수한 신앙(?..

'바트 어만'의 "Did Jesus Exist?"에 대한, '토마스 브로디'의 반박

바트 어만의 에 대한 토마스 브로디의 반박 자유로운 목사 2021. 5. 24. 00:23 원문 https://science-infuse.tistory.com/m/1205 소개글 본 글은 신약학자 토마스 L. 브로디(Thomas L. Brodie)의 책, Beyond the Quest for the Historical Jesus의 부록에 실려 있는 Epilogue: Bart D. Ehrman's Did Jesus Exist - The Historical Argument for Jesus of Nazareth(March 2012)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두 개의 긴 각주가 있지만 없어도 본문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므로 번역에서는 제외했다. 바트 어만의 2012년의 책, "Did Jesus Exis..

작가적 상상력(Writer's Imagination)인가? 아니면 신학적 궤변(theological sophism)인가? .... 존 파이퍼, 티모시 켈러

■ John Stephen Piper (1946 ~ theologian & pastor, Christian apologist기독교 변명가) ...... "Anyone can read about Jesus in the Bible, but unless God reveals him in our hearts, our hearts will never love him." 누구든지 성경에서 예수님에 관해 읽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그를 마음에 계시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이 결코 그를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 Should everyone be ordained individually? 모두가 신내림(안수)받아야 한다꼬?? ▪︎ Besides, should it be chosen too? 그마저도 점지(點指 : 선택)..

누가 신약을 발행했는가? / 다비드 트로비슈

누가 신약을 발행했는가? / 다비드 트로비슈 강경수 옮김 “Who Published the New Testament?” by David Trobisch (“Free Inquiry” 2007년 12월/2008년 1월호에 실린 기고문) : http://www.trobisch.com/david/CV/Publications/20071226%20FreeInquiry%20Who%20Published%20Christian%20Bible%20BW.pdf 2000년 가을에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는 “신약의 초판”(The First Edition of the New Testament)을 발행했는데, 이건 나의 독일어 박사논문 주제를 영어로 펴낸 판본이다. 그 책에서 나는, 신약이 언제 처음으로 발행되었는지 판정하고자 했다...

카톨릭 종교권력 하이어라키 강화,

451년 10월 8일, 칼케돈 공의회 (Council of Chalcedon) 카톨릭 종교권력 하이어라키(hierachy) 강화, 칼케돈 공의회 (Council of Chalcedon)는 451년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의 비티니아의 도시 칼케돈에서 열렸던 기독교의 공의회이다. 당시 공의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칼케돈 신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요, 완전한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 자신들의 하이어라키를 더욱 튼튼하게 하기위해, 인신(人神)인 로마황제 보다 예수를 높히기 위해, 그들은 투표를 통해 예수를 신(神)으로 승격시켰다. 또한 칼케돈 신조에 예수가 신성을 지닌 채 태어났다는 의미인 ‘테오토코스’라는 단어를 넣음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