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구원은 기독교 밖에도 있다.

Narin Pusil 2022. 1. 16. 20:11


※ 옥성호 작가의 글을 보고 올린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ungho.oak.7/posts/1214565942378027?comment_id=1316509742183646¬if_id=1642324475990838¬if_t=feed_comment_reply&ref=notif

 

 


▪︎AD2세기 신정정치(theocracy)시대에서 나온, 예수가 한 말이라고 전해온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통하지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 하지만, 20세기에는,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ㅡ고 변선환 교수,  Salvation is both within and outside of Christianity.


▪︎ 20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에도

  신정시대(Theocracy), 왕정시대(Monarchy)의

  종교권력의 주문을 따르는 순수한 신앙(?)

    "아니, 그렇다면 구태여 기독교를 믿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박아론 목사)


1. 위의 예수가 말했다는 구절은,

   지들 하이어라키(Hierarchy, 종교세력-권력 체제)를 유지코져,

   예수를 교만한 권위적인 인간으로 탈바꿈 시킨것으로 보인다.

 


2. 예수는 위 본문이 소개한 구원에 목을 맨 사람은 아니었다.

   소위 산상수훈이라는 것을 마치고,

   예수는 Good works(적선, 積善 마5:16)을 강조하셨다.

   그것이 하늘에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고 ...

 


3. 덧붙여, 소위 팔복의 복(福)이라는 것은,

   빈부고저를 막론하고 행복(한 삶)을 가리킨다.

   삶의 평화를 누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 "사탄아 물러가라(막8:33) 라는 대목은,

   기록자가 베드로를 무지한 자로 규정하고 있는 대목이다.

 


▪︎ 결국, 진리라는 것은, 시대시대마다 배설물같이 되어버린

  지난날의 구습(old customs)로 부터 용기와 함께 뛰쳐나와

 (마치 유유히 갈릴리 바다위를 걸어가는 것처럼) 자유함을 얻어내는 것이다.
  (The Truth is to gain the freedom of peace)

▪︎ 당시 베드로처럼, 율법 혹은 관습적 규범에 얽매여 있어 ,

  죄(분노, 두려움, 불행, 무지등)라는 세속적 장애에 매몰되어

  그것에서 해방되지 못해 자유함이 없던 사람들을 일러 사탄이라 불렀던 것이다.
  어찌 예수가 어려서 부터 알고 지냈던 Relative요, 동년배였던 베드로에게 갑질을 해댔겠는가?

 


4. 예수 그 자신만 옳다라고, 예수를 교만한 로마황제처럼,

   예수갑질식의 가르침(?)으로 기록하고 해석하는 것이 옳지 않다.

   그것은 예수에 대한 모독이다.

 

 

ㅡ배임,횡령으로 징역 2년6월 선고받은 김홍도 목사


■그래서 나는 변선환 교수의 주장에 찬성한다.

    2천년전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 믿는 구습적 사고속의 지난날의 해석과 논리에 경직되어 있는,

   김홍도 총회장이나 박아론 총장의 주장은 틀렸다.

 

 


If you want to know me, look inside your heart.

나를 알기 원한다면, 당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합니다.

ㅡ아무도 가르침으로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라는 요한복음에 있는 말은,

   당시 로마시대 유행하던 시적(詩的)표현을 인용하여

   기록자에 의해 첨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 본인이 직접했던 말이 아니라는 거지요.

 

■ <줄리어스 시저>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 줄리어스 시저와 지저스 크라이스트그들 각각의 선언(선포)은(는), 당시헬레니즘 문화의 중심,로마제국에서유행하던 헬라적 라틴문학 수사기법의 문학적 표현 형태는 아니었을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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