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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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물관 있는 예술품들은 .... 나를 .....

※나를 고무시키는 예술가의 작품과 토기(주제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QJUD5V99HAUYwq1zgGVjbtWfYt6qz7damwo9MgKtopopkfoWqLAkPzq1WdgATgijl&id=100001522827143&mibextid=avESrC ...............................................★....................................................... ※문맹자의 성서 (=그림책 신학) (위 주재문에 덧붙인 제임스강의 글) 1. 신의 증명과 같은 어려운 신학적 문제는 신학을 했다는 지들도 모른다는 것이다. 다만 먼저 주장한 사람들의 생각, 혹은 거기에 자신..

시드니 인문학 2023.09.04

메디치와 메디치 시대의 사건과 인물

(시드니 인문학 교실 학술여행 과제 #23, #24) ■메디치 가문의 태동시기의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 .... ▪︎①종교개혁: (신흥카톨릭 탄생: 16세기 시작) 카톨릭종교제국의 황제 교황에 구데타로 새로운 율법의 신흥 카톨릭 국가(신교)를 만들다. ㅡ 그런데 종교개혁이란 말은 있었지만, 결코 종교를 개혁한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종교의 세속적 교리적 권력을 주도하겠다는, 기독교인들끼리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를 살육했던 권력 쟁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ㅡ 더구나 카톨릭 교황제국의 타락을 비난하고, 신흥카톨릭교회(=개 신교)를 세웠으나, 여전히 비리, 부패, 교만행위로 신흥 카톨릭 교회의 타락도 계속되어 오고 있었으니까 .. 오죽했으면, "신은 죽었다."고 '니체'는 외쳤을까.....

시드니 인문학 2023.09.02

■교회 상업자본주의 역사

■상업자본주의 교회사업에 의한 희생물들 .. (박충구) 1970년대를 지나며 경제적 풍요가 주어지자, 교회는 자본주의 경제와 제국주의의 힘 앞에서 성서를 왜곡 해석하기 시작했다. 돈과 권력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가르침으로써 신자에게 욕망 충족의 길을 열어주었다. 자유, 정의, 평등, 평화는 강단에서 사라지고 복종, 침묵, 우월성, 호전성을 가르치는 집단 이기적인 교회로 변종 진화했고, 여기저기 진지구축형 대형교회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제임스강) 교회의 상업행위가 시작된 것이, 한참 수출한국의 위용을 들어내던 그래서 서울로 밀려들던 1970년도 한국교회 부터가 아니라, 적어도 3세기 이후부터 교회는, 가진자(종교권력)의 먹거리터가 되어 있었지요. 교회사가 증명해줍니다. (Ex.) 당시 북아프리카의 전체를..

■학문과 규범으로써 종교.

■종교와 같은 학문과 사회규범 1. 조선초의 훈구파의 주자학은 실리에 가까운 유학에 기반을 두어 문화의 꽃들을 피우고 있었지만, 2. 암군(暗君)선조때, 이황 기대승 이율곡등의 성리학자나 유성룡 이원익 이덕형 이항복등의 관료가 있었지만 망해가는 나라를 볼때, 쓰잘때기 없는 학문이 조선 주자학인 성리학이 아닌가 싶다. 이후, 사림의 성리학의 명분과 하이어라키 (Hierachy) 쟁취 싸움때문에 왜란을 몸소 겪어 힘없는 나라의 절망을 체험했기에 ... 3. 실용적인 외교-국방과 내치에 힘쓰려 고심 했지만, 결국 명분의 이데올로기를 앞세운 세력에 몰락했던 광해군 처럼, 조선은 힘없이 무너져 갔습니다. ■종교경전에 심취하다.... 1. 다른것은 몰라도, 기천년전 신정-왕정시대에 쓰여진 경전들은, 21세기 시민주..

이탈리아 미술에서 읽는 인간관

이야기가 세상을 구원한다 이탈리아 미술에서 읽는 인간관 르네상스에서 바로크까지 최광열 인문지식소매점 ■ 오늘의 이탈리아는 지중해로 뻗어난 장화 모양의 반도와 알프스 남쪽의 평야, 그리고 시칠리아 섬과 사르데냐 섬으로 구성된 육지와 동쪽의 아드리아해, 남쪽의 이오니아해, 그리고 서쪽의 티레니아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태백산맥처럼 이탈리아 반도에는 알프스산맥에 맞닿은 아펜니노산맥이 척추처럼 남으로 길게 뻗어있다. 이탈리아는 지질 활동이 잦은 지역이기도 하다.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의 지각 경계부에 있어 지진이 잦다. 하지만 우리가 이탈리아를 공부하는 이유는 자연 지리학의 관찰에 있기보다 인문학에 있다. 예술사에서 고대와 중세의 로마네스크와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는 그 중심이었다...

시드니 인문학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