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시드니 인문학

미술관, 박물관 있는 예술품들은 .... 나를 .....

Narin Pusil 2023. 9. 4. 12:33

 

나를 고무시키는 예술가의 작품과 토기(주제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QJUD5V99HAUYwq1zgGVjbtWfYt6qz7damwo9MgKtopopkfoWqLAkPzq1WdgATgijl&id=100001522827143&mibextid=avE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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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자성서 (=그림책 신학)

(위 주재문에 덧붙인 제임스강의 글)

1. 신의 증명과 같은 어려운 신학적 문제는 신학을 했다는 지들도 모른다는 것이다.

    다만 먼저 주장한 사람들의 생각, 혹은 거기에 자신의 느낌을 덧붙혀 말하고 있을 뿐이다.

2. 그런 그들이 일반인들에게, 신정시대, 왕정시대의 사고속에서 잉태된 신학적 사고를,

    그들이 추론하는 그것들을 그려 준대로 믿고 따르게 하는 전통적 퍼포먼스, "그림책 신학"....

    이것을 바로 21C 오늘날에도, 신자들에게 주입, 쇄뇌시키고 있을뿐이다.

3. 기독교가 만들어지고 그후 적어도 천여년간

    몇몇의 글을 알고 사고하던 학자들 외에 아무도 읽어 볼 수 없었던 성서,

 

     (초기에는 단지 세간에 전승되어지는 이야기들의 파편들을

      들어서 접했던 것을 조금씩 글로 남겨놓기 시작했다.

      획기적인 인쇄술을 들고나온 구텐베르크 이후 자국의 언어로 번역된 성서라 할지라도,

      교육받은 사람들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서를 읽을 수가 없었다.)

4. 그렇게 기록해 놓았다 하더라도 대부분이 문맹자인 까닭에,

    안다고 하는 가르치는 이들로 부터 들어서 인식된 사고 바탕위에

    예술가의 신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그려놓은 서구(=기독교)예술품인,

    .... <중세>의 "문맹자의 성서" ....

    그 연장선에 21세기 역시, "그림책-신학"속에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


■위의 제임스강 글에 대한 맨위 포스팅을 소개한 어떤이의 유감의 글

이 글을 쓰신분은 불교인이고 종교적 메시지와 상관없이 회화 그자체와 미학적 아름다움을,그리고 인류문화자산으로서 미술관 또는 박물관에서의 그감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끊임없이 열리는 각종 전시소식을 들으면서 30-40년 사이 크게 달라진 K 파워를 느낍니다.


 

 


(위의 유감의 글에 대한 변명)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는가 봅니다. 또한 제가 미술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사실 동서양 미술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기에 내 글에 오해를 불러왔는지도 ....

■하지만, '동양미술사' 보다도, '서양 미술사'(=기독교 미술사)  그리고,

   그에따른 <문맹자들의 성서>가 되었던 "서구 기독교 미술사"를 통해

   생성되어 기독교 신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림책 신학>을 소개하려 했던 것인데 ...

▪︎종교인, 비종교인을 막론하고,

 유명 도상학자(iconologist) 앙드레 그라바(André Grabar) 의견을 소개하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읽고 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던 시대의 그림책-신학이라고 말한,

 그라바의 소위 "문맹자들의 성서"가 바로 서구예술품 (=기독교 미술품)이다.

▪︎아이코노그래피 또는 도상학은 기독교와 불교 등 제 종교의 조각이나 그림에 나타난

 여러 요소의 종교적 내용을 밝히는 학문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그것들은 경전에 대한 연구없이 그 종교에 권위가 있는 사람의 생각이나

 전승 또는 유언비어 (소문)등을 소재로 만들어 진것이라지요.

▪︎그것들에 의해 유추 혹은 상상속에 이야기들이 또 만들어지게 됩니다.

 점점 더 계속해서 예수 가르침과 다른 이야기들이 탄생합니다.

 적어도 <성서신학>이 시작된 19세기말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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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모세5경, 기독교 복음서는 시나리오(scenario),극본(劇本)이다.

■모세5경, 복음서는 Drama performance를 위한     일종의 시나리오(scenario), 극본(劇本)과 같은 장르다.1. 호머의 일리아스 오딧세이등등의 신화스토리들, 그리고 소위 뱀과 지팡이의 유대교 모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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