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자신이 있어야 할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
▪︎사람들은 누군가에 의해 유추된, 상상의 신화적인 신비로운 세상과 그곳을 지배하는 존재를 믿고 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곳을 약속의 땅(공간)이라 부른다.
▪︎언젠가는 그곳에 자신은 있을것이라 믿고, 일반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른, 스스로가 변화 되었다는 '나'를 즐긴다.
▪︎그리고는 비바람의 폭풍 속을 걸을 때 나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누군가에 의해 존재화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넘나든다는 곧, 영생한다는 부존재에게 자신을 던진다.
▪︎차원이 다른 사랑의 기쁨을 허락한다는 *4차원 이상에 있다는 존재화시킨 부존재를 절대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 손을 잡아 줄것을 기대하며 삶의 여정의 기나긴 길, 그 영원속으로 들어간다.
*4차원 = 3차원 +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곧 영생하는)시간
Albert Einstein은 공간과 시간이 4차원을 구성한다고 믿었습니다.
■그 4차원 존재를 볼 수 있을까?
( the fourth dimension-Nautilus)
불행하게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Necker 큐브(아래 그림에서 A로 표시됨)라는 착시 현상을 통해 4차원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네 번째 차원이 주어진 지점에서 알려진 모든 물질의 속성을 지배하는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세 가지 다른 차원과 함께 물체의 시간적 위치를 아는 것은 우주에서의 위치를 그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이 동시에 존재하여 영원히 사는 4차원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설명하는 개념은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4차원적 시간관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이 아이디어는 종종 시간이 3차원 공간과 유사한 차원이며 시간의 모든 순간이 시간을 초월한 구조로 공존한다고 제안하는 영원주의 또는 블록 우주 이론과 같은 이론과 관련이 있습니다.
4차원 세계에 대한 아이디어는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의 선형 진행으로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직관적 이해에 도전합니다. 그것은 시간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고 상호 연결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철학적 관점에서 이 견해는 자유 의지, 인과 관계 및 변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시간의 모든 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그러한 틀에서 원인과 결과는 어떻게 작동합니까? 이것들은 철학과 물리학에서 진행중인 논쟁입니다.
위의 문제속의 개념이 현재의 과학적 이해를 넘어선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록 유니버스와 같은 이론이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지만 여전히 활발한 조사 대상이며 매우 추측적인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시간의 본질은 복잡하고 흥미로운 주제이며 이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과학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시간에 대한 4차원적 관점이 정확한지 여부는 물리학자, 철학자 및 연구자가 더 탐구해야 할 문제입니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기존 개념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이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탐구와 토론의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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