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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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성서문학(Bible literature)이다.

■ 춘향전(春香傳)은, 신분평등을 내세운 기독교사상과 결합되어 나온 기독교문학(Christian literature)이다. 기독교가 종교로서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면, 은 문학으로서 구원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둘은 상관관계가 있다. 의 구원 양상은 이도령과 춘향 사이에 이루어진 사랑과 믿음을 기초로 하여, 이도령이 어사출두를 통해 고난 받는 춘향을 구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성일, 전신지...) ■ 왕(王), 후(侯), 장(將), 상(相)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단 말이냐! 춘향전의 내용은, 과거 삼국시대의 *안장왕과 한씨 미녀 설화*와 줄거리가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과거로 부터 전승되어 오는 원류에다, 당시 천주교가 들어왔던 시기와 맞물려 ..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없이 평등하다는 기..

※과학과 종교(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에 대한, 제임스강의 소감

■과학(Science)과 실재(實在, reality) ...여러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 사물의 구조, 성질, 법칙 등을 관찰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체계를 말하는, '과학'이라는 단어 그 이론은,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하게 하는 측정, 계산, 분석등의 방법과 논리적 사유를 통해 ...예측할 수 있는 경험적인 결과물들이 확인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 Cf. 과학철학(philosophy of science) " 가상의 실재란 거짓말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거짓말이란, 거기 사자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강가에 사자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거짓말과 달리, **가상의 실재는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말한다. 이런 공통의 믿음이 지속되는 한, 가상의 실..

시드니 인문학 2024.03.18

과학과 기독교

감성과학 emotional science 인간의 감성으로 부터 나온 산물에 하나다. The science of products derived from human emotions 감성과학은 감정이나 영향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여기에는 감정 도출, 감정 경험, 타인의 감정 인식에 대한 연구가 포함됩니다. Affective science is the scientific study of emotion or affect. This includes the study of emotion elicitation, emotional experience and the recognition of emotions in others. 정서적 경험은 주관적 경험, 생리적 반응, 행동적 또는 표현적 반응이라는 세 가지 ..

시드니 인문학 2024.03.08

언론의 역할과 호주현황

인문학의 필요성과 언론의 역할 /고직순 15/02/2024 ▣ 최근(2000년 이후) 한국 사회 현실 - 매우 우려되는 상태 극좌/강성 좌파, 진보/온건(중도) 좌파, 보수/온건(중도) 우파, 극우/강성 우파 20%+ 20-30% 20-30% 20%+ ▣ 의도성 보도 관행으로 신뢰도 추락 -- “기레기” 국제 비교 연구(로이터 & 케임브릿지대 공동 조사) 결과, 한국 미디어 신뢰도 선진국 중 최하 수준 전락. 오래된 제도권 미디어 VS 신생 유튜브 방송 열독/시청 시간 비교하면 제구실 못하는 제도권 미디어 기피, 온라인(유튜브) 방송 전성 시대 도래했음을 쉽게 알 수 있음. 제도권 미디어 시장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정치적 결탁 더 노골 화돼. 2-2. 호주 주요 미디어 -- 2개 그룹이 시장 80% 과점 ..

시드니 인문학 2024.02.11

■그리스도의 교리가 희랍의 철학사상과 결부되어 있다. ■신앙은 사실에 오지 않고, (시대 시대마다의 사회적) 가치 판단에서 비롯된 것.

■하르낙(Adolf von Harnack,1851~1930) ▪︎일반적으로 하르낙은, 루터신학자 아버지밑에서 출발한 독일의 개신교회 교회사가, 자유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 바로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통치라고 했다. ▪︎러시아의 도르파트에서 출생. 1876년에 라이프지히대학의 교회사 교수가 되었다. ▪︎또한 1879-86년 기센대학, 1886-89년 마르부르그대학, 1889-1921년 베를린대학 등에서 교수로 활약하였다. 1900년에는 프러시아 과학원의 회원이 되었고, 1902-12년에는 복음적 사회협회 회장에, 1905-21년에는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또 1910년에는 카이저 빌헤름 학술장려협회 총재로 봉직했다.▪︎그는 19세기말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