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39

신학의 원천(源泉: source)과 십자가

신학의 원천(源泉: source) 어거스틴(Augustinus)의 신학은 이렇게 형성되었다. 1. 소크라테스 이전에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이 활동하던 시절에 중동의 박트리아(Bākhtar,大夏) 지방의 종교천재(?) 짜라투스트라(Zarathustra, 그리스어 조로아스터)의 작가적 상상력에 의해, 불을 매개로, 선과 광명의 신이고, 창조자이며 만물의 주(主), 최고신(最高神) 빛의 지혜라는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에 다가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펼쳤다. 기원전 600년경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1세 때 오늘날 이란 전역에 퍼졌으며,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지방까지 전해져 선악이원론(善悪二元論)으로 번져갔다. 2. 그후 조로아스터 종교를 부흥시켰던 파르티아(BCE 247년 ~ CE 224년)의..

자본주의적 종교인이라면, 그 누구든, 그는 위선자다.

■ Dear Oh ~ , ■ 너 자신부터 똑 바로 알라!!! ■1. 기독교의 4세기 혹은 16세기등등의 신학적 노선에서 매몰되어 있어서는 안된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거기에 파묻혀 헤메지 말고 탈피하여 21세기 새지평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성현(聖賢)의 가르침은 골동품으로 변해가기에 비싸지기만 할뿐이고 그분들의 가르침은 현실과 멀어지고 비기서(秘奇書)로 변해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21세기 시민주권시대에 새로운 신학적 패러다임을 가져야 한다. ■2. 로마제국부터 적어도 종교개혁까지는 로마카톨릭교회 제국시대의 교의적 사고가 정상적 사고였고, 그 사고를 획기적으로 깬것이 루터, 칼빈 등이었다. 당시에는 그들의 획기적인 시대적 새로운 지평으로 결국 시대적 정상적 사고로 등극한 그들의 신학적 사..

학문과 사상이 변하듯이, 종교(신학)역시 변해야 한다.

■ '춘향전'의 사람이 거듭나야 되는 권선징악(勸善懲惡)적 내용, ... 그러나 기독교는 상선벌악(賞善罰惡)과 그것의 실체인 "특가Sale, 예천불지!!"를 조장하는 세상이 되었다.. 1. 거의가 문맹자였던 당시 민중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주려 했던, 그리이스 신화등의 드라마틱한 수사기법 ... 거기에 'holy'를 접합시켜 하늘의 신비로운 이야기로 만든 모세5경이나, 마태 누가등의 복음서 ...... 2. 자신을 비우기 위한 가르침이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해 신을 앞세워, 부와 권력, 그들의 하이어라키 (Hierarchy) 쟁취와 유지의 볼모로 삼아, 그들만을 위한 전쟁과 살육의 종교로 국가와 사회와 민중을 지배해 왔다. 3. 다만, 지금도 2천년간 정신을 지배하며 인간사회를 게토화시켜온 그 잔재속에 머물..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한국의 미투운동을 반대한다.

■서구 기독교 세계와 달리 우리 나라는 여자가 우월한적도 있었고, 임진왜란 전까지는 남자와 동등했다. 1. 한국은 곰토템의 모계우월사상이 내려오던 여남평등사회였다. 5백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은 여와 남이 동등했다. 고려시대 그리고 그 이전은 말할것 없었고 조선 전기, 임진왜란 전까지는 유지되어 왔다. (이집트 파라오처럼...^^) 2. 이러한 우리의 사상을 조선후기에 수운 '최제우'는 '시천주'(侍天主)사상으로 귀결 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손병희'는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정립했다. 3. 선조때 암진왜란 이후, 거칠어질때로 거칠어진 산하가 망가져 빈곤해진 가운데, 그런 사회상에 노론 집권으로 그런 사회분위기를 성리학으로 잡겠다고, 조선주자학을 들먹이며 남녀차별이 시..

■살아계신 주(lord)도 변천해야 한다.

■교수님. ˚ 세상을 넓게 보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설교 영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학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 바른생각 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그것은 언급하신대로 부르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시대적 세계관도 변천한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대항해 시대속에서도, 대서양 물이 서쪽 끝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지하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하데스(Pluto)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는, 그리이스 신화적이고 신비적인 세계관에 종속되어져 내려오고 있던때로, 루터및 칼벵등의 신학자들도 그렇게 믿고 있었음을 아실것입니다. ˚ 더구나 신성 로마 제국(Sacrum Romanum Imperium)과 같은 기독교 제국의 왕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