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자본주의적 종교인이라면, 그 누구든, 그는 위선자다.

Narin Pusil 2021. 6. 4. 08:45

■ Dear Oh ~ ,
■ 너 자신부터 똑 바로 알라!!!



■1.  기독교의 4세기 혹은 16세기등등의 신학적 노선에서 매몰되어 있어서는 안된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거기에 파묻혀 헤메지 말고 탈피하여 21세기 새지평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성현(聖賢)의 가르침은 골동품으로 변해가기에 비싸지기만 할뿐이고

그분들의 가르침은 현실과 멀어지고 비기서(秘奇書)로 변해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21세기 시민주권시대에 새로운 신학적 패러다임을 가져야 한다.

 


■2. 로마제국부터 적어도 종교개혁까지는

로마카톨릭교회 제국시대의 교의적 사고가 정상적 사고였고,

그 사고를 획기적으로 깬것이 루터, 칼빈 등이었다.

당시에는 그들의 획기적인 시대적 새로운 지평으로

결국 시대적 정상적 사고로 등극한 그들의 신학적 사고였고

그들의 사고가 시대적 진리가 되었섰다.

하지만 봉건왕정시대속에서 살던 그들도 신화적인 시대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무엇이든지 언제든지 항산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웨슬리 바빙크 칼 바르트 몰트만 등등으로 변천 해왔고

불트만 이후 현대 신학자들에 의해 다시 획기적인 신학적 사고들이 발표되고 있다.

 


■3. 하지만 21세기 오늘날 지금 이 시간도 기독교 사고는

고대 신정정치적 사고는 뿐만 아니라 적어도 봉건왕정시대 사회구조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세계를 신정시대 -왕정시대의 낡은, 지배 통치 개념인 하나님의 왕국

(헬라어: 바실레아-통치, 말구트-왕국 ==>영어 번역: the Kingdom of God)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21세기는 the People's (Democratic) Nation (of God)이 되어야 한다.

여전히 대영제국, 바티칸의 신성로마제국의 사고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오늘날에 적용되어야 할, 예수 가르침마저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국왕으로 부터 황제에게 바라듯이 ... 신의 은총도, 신으로 부터의 평화도 말이다.

 


■4. 코페르니쿠스 같은 사고의 전환, 사고의 혁명, 패러다임을 말한 토마스 쿤 ......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는 시대마다의 시대적 정상적 사고를 맞이하듯이

기독교는 물론 모든 종교의 패러다임 역시 바뀌어서 

신정국가도 왕정국가도 아닌, 21세기 시민주권국가 시대에 맞는,

사고속에서 삶을 누리며 살아가야 마땅한 일이다.




°■교회를 굳이 들먹이지 않아도 오늘날 눈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중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이른바 대중종교라는 종교들 모두가,

사기꾼들에 의해 기업처럼 운영되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소위 정통파라는 교단들도 말하자면, 통일교, 신천지, JMS등등의 소위 이단 교회들

그들과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지들이 지들 집단에서 최고인양(예수 최측근 인양) 처신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 울창한 숲속에서, 산 정상에서 혹은 대중목욕탕에서

성인님들의 가르침을 상고하면서, 심신의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완화 시키는것이 옳다!! 

알아들을 사람만이 알아듣겠지만 ... 못 알아 먹는 많은 인간들로 말미암아 ..

대중종교, 그 먹거리터(교회) 놀이는 계속 되어져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슬프다. 

역사는 슬픈것인데 ... 교회사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