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성서를 진지하게, 그러나 문자적이 아닌........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한국의 미투운동을 반대한다.

Narin Pusil 2021. 5. 6. 10:20

 

 

 

■서구 기독교 세계와 달리 우리 나라는

여자가 우월한적도 있었고,

임진왜란 전까지는 남자와 동등했다.

1. 한국은 곰토템의 모계우월사상이 내려오던 여남평등사회였다.

5백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은 여와 남이 동등했다.

고려시대 그리고 그 이전은 말할것 없었고

조선 전기, 임진왜란 전까지는 유지되어 왔다. 

(이집트 파라오처럼...^^) 

2. 이러한 우리의 사상을 조선후기에 수운 '최제우'는

'시천주'(侍天主)사상으로 귀결 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손병희'는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정립했다.

3. 선조때 암진왜란 이후,  거칠어질때로 거칠어진 산하가 망가져

빈곤해진 가운데, 그런 사회상에 노론 집권으로

그런 사회분위기를 성리학으로 잡겠다고,

조선주자학을 들먹이며  남녀차별이 시작되었다.

가난한 양반 규수는 출가외인이 되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4. 이전에는 자식들에게 고루 상속이 되었다,

다만 제사를 모시는 자식에게 제사비용 댓가로 조금 더 주었다.

단군신화와 같이 모계사회로 시작된 한국의 풍속은 여와 남의 가문의 지위는 동등했다.

5. 신라여왕도 있지만, 조선의 신사임당은, 20년을 처가에 있었고

남편 유씨는 아내를 보러 강릉처가로 내려 가야만 했다. '장가를 갔다'는 말이다.

셋째아들 율곡 이이는 진외가 댁에서 길러졌다.

6. 노론집권 이후로 여성은 제사에서도 빠지게 되었으며,

나라마저 일제에 넘겨주었으나 세계에서 가장 여성처별이 유난히 심한

일제의 침략으로 조선의 여성의 지위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위안부 공출)

7. 거기에다, 서구종교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와

구약의 창세기 신화의 이브가 아담에게 귀속되고,

신약의 죄없이 태어난 구세주를 생산한 성모마리아의 등장으로 이전에,

지금의,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여성들까지

더러운 원죄가 있는 생산물의 근원으로 못박았다.

(그래서 마녀사냥이 생겨났고  더러운 마녀라는

여성을 불에 태워 죽이는 화형을 고집했던 것이다)

8. 그런 작업을 마친 어거스틴 (Augustinus)법이 한반도에 행해지기 시작해 ..

그 기독교 전통과 결합되어 아들선호전통등에 반발하여야만 하는 ..

이젠 한국이 페미니스트 공화국이 되었다.

9. 이렇게 된것은, 조선후기 피폐한 사회분위기속에서 나온

조선주자학(性理學 : 예禮와 보譜)의 변절

일제침략으로 인한 여성비하의 게다짝사상,

그리고 서구를 지배하고 았던 어거스틴의 기독교사상이 혼합되어

여성차별로 이 땅에 또아리를 틀었기 때문이다.

 

 

■"철학과 삶은 분리되지 않는다.

생(生)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다 철학적 선택이다.˝

 

 

ㅡ왕(王,King)자 대신에 .......

 

 

거장들의 스캔들 - 보부아르& 사르트르편

사랑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절대자의 무조건적 베품의 아가페

상대방을 향한 불꽃같은 욕망과 사랑을 일컫는 에로스

부모나 형제, 친구 등 주변의 모든 사람들한테 느끼는

가장 포괄적이고 일상적인 친밀감을 일컫는 필로스

 

시몬 드 보부아르와 장 폴 사르트르는 `인류 최초의 계약 커플`로 불린다.

사르트르는 자신의 못난 외모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의

지적인 매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시몬에게 대쉬하였으나, 단박에 거절당하였다.

보부아르와 사르트르의 사랑에는 에로스와 필로스가 공존했다고 하는데

샤르트르는 에로스적 사랑을 하고픈데,

보브와르는 그한테서 에로스를 느끼지 못하고.

다만, 그의 지적 정신을 사랑했기에.......

 

 

여성해방운동(Mouvement de libération des femmes)과 함께

여권연맹(La Ligue du droit des femmes) 창설 (1947)했고,

20세기 페미니즘의 선구자였던,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1908~1986)가

여성 투표권이 인정되기 시작한때 나온 자신의 대표작 '제2의 성' ...

1949년 출간된 이 책에서 그녀는 말합니다.

 

"여성을 해방한다는 것

여성을 남성과의 관계에 가둬놓기를 거부하되

관계를 부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여성이 선천적으로 태어난다기 보다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프랑스 가부장 사회에 떨어진 시한폭탄이나 다름없어 당시에 격렬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렇게까지 되기 이전엔,

순결에 있어 유일무이한 동정녀 탄생이 여성비하를 불러왔고,

가부장제도가 더욱 강화 되었고 수녀를 양산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신화의 신들과 신화에서 보듯이

페미가 나올 수 없는 시대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유대교 혹은 기독교 천하에서 시작된 것이다.

천칠팔백년동안 기독교 교황제국

또한 종교개혁 이라는 또 하나의 기득권을 대변하는 기독교 천하 밑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이 서양철학의 뼈대가 되어 인간의 자유사상을 옥죄어 오고 있었다. 

거기서 서구적 여성혁명이라는 "오직성서"에 반해, "오직 페미" 슬로건으로 나타났고, 

그이래로 한국 고유사상마저 잠식해 가며

여성해방 아니 여성천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중 입니다. 

여기서 2천년전의 예수도 페미니스트 취급을 당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까지 생겨나는데요 ...

 

 

 

 

 

 

 

  •  

 

 

3. 독일의 동양학자 '로터'나 신학자 '김진호'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해야할 여성의 역할의 의미가 동정녀로 말미암아 상실되었다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단 한번의 임신으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낳았다.

이것은  로마사회 문화에 충격적인 일이였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일이기도 했다. 

이것은 그동안 고대 세계를 지배했던 다산과 풍요, 민족의 번성과 관련된

여성의 성적인 요소를 단 한번에 그것도 일거에 사라지게 하였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단 한번의 행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이 세상에 보냈다면

더 이상 여성의 생식행위는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교는 고대세계의 자유분방했던 여성의 성적 요소를 확실하게 제거하였던 것이다.

더구나 내일 오실 신랑을 기다려야 하는 종말론이 대두되었고

그 사상은 로마사회 곳곳에 그 영향도 컷다....

따라서, 이슈타르(아스다롯)에서 비너스(아프로디테)로 이어지는

자연 순환의 상징의식이 깨어지고 말았다.

 

 

 

독일의 동양학자 '로터' and 한국신학자 '김진호' 

 

생육하고 번성해야할 여성의 역할의 의미가, 동정녀로 말미암아 상실되었다.

 《여성 위상(位相)의 변천사》 [1]  "인간의 욕구 중 성욕처럼 극단적인 취급을 받는 것은 없다.” - 에케하르트 로터  번식능력의 축복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Gen. 1:28)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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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복, 사회체제 박살내기,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소속되는 

최소한의 사회단위인 가족까지도 분열시키는

그 당시  페미니스트로, 예수를 생각하는 것일까 ...

 

누가복음 12: 51~53절,  마태10장 34~39절에 나타나는 예수의 분노가,

가족을 분열시켜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려서라도 예수의 제자도를 설명한 것이라고요?


  

1. 목적을 위해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가 

대의를 가진 선(善, Good Deeds) 이라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혼동시키며 

선동하고 저지르는 테러리스트와 다름없는 (radical) 페미니스트 ... 
  

 

2.  그들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사회를 일단 ‘절대악’으로 상정하고, 

그 악으로 부터 숭고한 일을 한다고 우겨대며 

그 선(善?)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윤리적 저지선의 한계도 없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보는 무리들이다.  


  

3. 페미니스트가 주장하는 그 ‘절대 악’에 대항하여,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폭력과 탄압들로부터 

여성을 지켜내어 구원하겠다는 것이 슬로건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없다.


  

4. 천칠팔백년동안 기독교 교황제국에 지금까지

마리아 동정녀 사상, 원죄 .....

그것이 서양철학의 뼈대가 되어

인간의 자유사상을 옥죄어 오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페미라는 빌미로 해방의 자유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

 

 

 

 

2. 가족 불화및 분열과 제자도를 말한다는 기존 주석에 대한 이견(異見)

주제 :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누가복음 12장 51-53절 (마태복음 10장 34-39절)의 가족 불화및 분열과 제자도를 말한다는 기존 주석에 대한 이견(異見)            ∎복음서 본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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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독교 왕정시대가 아닌, 

21세기 시민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시민주권국가 시대를 살고있다.

 

낡아빠진 체제와 제도로 부터

매몰된 사고체계에서 튀어나와

갈릴리 바다위를 걸어가야 할 때다. 

 

"사탄아 ~ 물러가라!!!!!" 

 

... 라고

구습(舊習, 유대주의)에 매몰되어 있던

베드로에게 예수가 말했던.....

그  깊은뜻을 알아 내야 하듯이 말이다.

 

 

■ 여담이지만, 귀족들에 대한 자격지심에서 생긴, 젠틀맨쉽이나, 

비온후 마차에서 내리기 전, 흙탕물때문에 혹은 문뒤에 암살자들로,

음식을 먹기전에 혹시 독을 탓는지 혹은 2차대전중 지뢰밭때문에

하녀를 먼저  가게했던, 레디 퍼스트등등이 한국에선 다른 의미로 쓰여지고 있듯이 말이다.

 

 

 


■남녀가 동등함을 인정한, 대한민국의 대학교에 여학생회가 사라진 21세기....
  

1. 대한민국 청년남성들이 원하는 건 특혜가 아니라 공정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불공정의 상징입니다.


   2. 지금의 대한민국 청년세대는 세계에서 가장 성평등한 의식을 갖고있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3.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한국의 미투운동을 반대한다.

 

 

 

 

 

 

■[세계제일의 페미-미투 공화국] : 나는 지금의 극렬한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한국의 미투운동

■"철학과 삶은 분리되지 않는다. 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다 철학적 선택이다.˝ 1. 여성해방운동(Mouvement de libération des femmes)과 함께 여권연맹(La Ligue du droit des femmes) 창설 (1947)했고,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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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논문’ 논란, 철학연구회는 무엇을 놓쳤나 - 교수신문

[이충진 한성대 교수 기고] 윤지선 세종대 초빙교수(인문교양학부)가 지난 2019년 12월 철학연구회의 학회지 를 통해 발표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 대해 뒤늦은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www.kyosu.net

(펌)

 

유투버 보겸의 말에,

쓸데없는 지식까지 청출해 혐오스러운 말을

학술용어로 논문에까지 등재시킨 

여성학자 윤지선 세종대 교수와의 싸움

보겸은 지난 2월부터 윤지선씨의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 변태 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논문으로 인해 여성혐오 용어를 사용하는

유튜버로 박제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겸은 유튜브 영상을 시작할 때 '보이루'라는 인삿말을 사용했다.

보겸에 따르면, 보이루는 자신의 이름인

보겸과 하이(Hi)를 합친 말이다.

그러나 윤지선씨가 논문에서 '보이루'를 '보X+하이'로

일방적으로 규정하고,

해당 논문이 학회에 등재되는 바람에

보겸이 ‘여혐 유튜버'라는 논란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