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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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고고학(핑켈스타인과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존재 확인은 실패 유대인·이스라엘, 그 발명된 신화들 1338호 성서가, 고고학 시험을 본다면 낙제점 고고학을 바탕으로 한 ‘맥시멀리스트’와 ‘미니멀리스트’ 논쟁, 핑켈스타인은 성서는 ‘남유다 왕국 말기의 프로파간다’ 주장 정의길 수정 2020-11-15 11:15 2006년 8월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 고대 유적지에서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고고학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REUTERS “발굴된 것들에서 내가 이해하기로는, 거대한 영토를 통치하는 위대한 통일왕국에 대한 여하한 증거는 없다. 다윗왕의 예루살렘은 당시 빈촌에 불과했다.” 2000년 7월 미국 일간 ‘역사로서의 성서, 새로운 고고학적 시험에서 낙제’라는 제목의 기사는 이스라엘 메기도(성서의 아마겟돈)에서 고고학 발굴을 수행한 텔아..

♧ 예수의 꿈은 사라지고 ....

♧ 예수의 꿈 ... 그의 평화로운 세계로 ... (인본주의를 제대로 아십니까?) . 1. 그리이스-로마의 기독교 건축예술들을 보면, 콘스탄티누스 이후로 '예수의 꿈'은 없어지고 바울이 만든, 아우구스투스가 만든 그리고 많은 개신교 종파중에 루터가 칼빈 등등이 만든 동방-서방등등의 기독교들 중에 유일한 칭의 기독교(개-신교)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 2. 로마제국의 공인된 종교가 된 그때부터 그노무 인간이 만든 '하이어라키'와 일심동체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먹거리-터 쟁취-부흥에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 3. 인본주의를 내려보고 벽안시 하는 까닭이 무엇인지요? ... 그에대해 공부 해본적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념의 핵심인 Humanity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오늘날의 ..

엣세네, 구-유대교, 예수제자백가시대, 신흥종교

■구체제가 붕괴되는 앙시엥레짐(Old Regime)은 계속적으로 반복된다. ■엣세네 기원과 유대교 구=체제(앙시엥레짐)의 몰락과 예수제자백가 시대에 신흥종교의 출현, ▪︎당시 팔레스타인까지 지배했던 셀레우코스 왕국과 결탁한 마카비(마타디아스) 가문에 요나단은, 스스로 대제사장에 오른다. 군권과 신권 모두를 장악한 것이다. ▪︎이때 '의'의교사(teacher of righteousness)로 불리던 이스라엘 대제사장으로 적법한 인물, 그는 이전에 오니아스 3세가 살해당한것을 기억했기에 (대제사장은 훗날,카톨릭교 황제인 교황처럼 죽을 때까지 그 자리를 유지한다.) 예루살렘에서 요나단을 피해 에 있는 로 갔다. ▪︎쿰란문서에 의하면 이 의의교사는 그 공동체의 지휘권을 넘겨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혼란이 묵시..

약속의 땅?? 그 4차원의 세계

■어딘가에 자신이 있어야 할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 ▪︎사람들은 누군가에 의해 유추된, 상상의 신화적인 신비로운 세상과 그곳을 지배하는 존재를 믿고 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곳을 약속의 땅(공간)이라 부른다. ▪︎언젠가는 그곳에 자신은 있을것이라 믿고, 일반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른, 스스로가 변화 되었다는 '나'를 즐긴다. ▪︎그리고는 비바람의 폭풍 속을 걸을 때 나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고, 누군가에 의해 존재화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넘나든다는 곧, 영생한다는 부존재에게 자신을 던진다. ▪︎차원이 다른 사랑의 기쁨을 허락한다는 *4차원 이상에 있다는 존재화시킨 부존재를 절대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 손을 잡아 줄것을 기대하며 삶의 여정의 기나긴 길, 그 영원속으로..

시드니 인문학 2023.06.04

가을 밤 외로운 밤 (A lonely night in deepening autumn)

가을 밤 외로운 밤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 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 갑니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1928년,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윤복진(1907~1991)이 필명 '김수향'으로 한 작사, 정순철 작곡의 ≪♣기러기≫다 최시형 선생의 외손이고, 소파 방정환과 친구인 작곡자는, 1901년 태어나 ‘짝자꿍’, ‘새나라의 어린이’, ‘갈잎피리’, ‘형제별’, ‘자장가’, ‘졸업식 노래’ 등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들을 작곡한 인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납북돼 그 뒤의 종적은 알 수 없지만 그의 음악과 어린이 인권운동에 대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