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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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인간은 소우주이다. 우주는 누군가의 몸속일 수 있으며, 우리의 몸 또한 수많은 우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 자체가 우주라는 것이다. 체중의 3분의 2는 물인데, 물분자 하나에는 산소 원자가 한 개이지만 수소 원자는 두 개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우주에 가장 많은 수소가 우리 몸에 제일 많은 원소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우주와 인간 사이에는 또 다른 놀라운 유사성이 존재한다. 우주의 구조는, 태양과 같은 별이 대략 천억(10의 11승 ; 1에 0을 11개 붙인 수)개 모여서 은하계를 만들고, 이런 은하계가 대략 천억 개 모여서 (은하단, 은하군, 초은하단) 전체 우주를 만든다. ■우주 이야기 "우주속으로 걷다"(The Universe Story) ㅡ 브라이언 토머스 스윔(Brian, T..

■로잔언약의 실현성

■인권과 가난에 대한 이야기가 금기시 되던 1970년대의 한국 상황 중에 나온 로잔언약. 어제 그 강의(총신대 배춘섭 교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말한다. (8년전 SCD학부 강의로도 충분했고, 강의가 진부하게 느껴져 도중에 나왔다) ▪︎로잔 언약은 1974년 7월에 발표된 종교 선언문으로 그 내용의 핵심은 아래에 포함되어 있다. ▪︎ 왕정시대를 지나, 제국시대의 전도, 선교, 부흥등의 정복개념과 자본주의가 결합된, 기독교의 소위 20세기 복음주의 .. 사회참여, 사회개혁을 말하면서도, 소위 사제들의 무대인 교회라는 매개체를 21세기 오늘날도 강조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이 주장하는 '주의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사(Church History)가 증명해주고 있지요. 교회안이 아니라, ..

'신이 있는가?' (Is there God?, 1952)

■나는 무엇을 믿는가'(What I Believe. London 1925),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Why I Am Not a Christian, 1927), 그리고 (유대교나 기독교 신학자 보다 어리석은??) 버트런드 러셀의 말년의 저서인 '신이 있는가?' (Is there God?, 1952)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유언, …"신은 없다", "우주는 신이 설계하지 않았다" 버트런드 러셀은 자신이 죽어서 신 앞에 섰을 때, 신이 왜 자신을 믿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신이여, 증거가 불충분했습니다. 증거가요." 버트란트 러셀이나 스티븐 호킹이 결코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닐것이다. 역사의 모든 과정에서 신은 방관했다. 역사는 물론, 교회사라는 것을 보면 ..

♡ 달빛 물든 밤에..... [Moonlight night (Clair de Lune) .....]

Moonlight night (Clair de Lune) - J K The night sky spreading through the moonlight shining all the way to the sky. In a calm moonlight, a lonely song with a sweet but melancholy tail spreads. Your soul, dancing with me in the faint scenery of beautiful and dazzling decorations and appeared innocent & clean. Although it seemed like a white bird dreaming on a tree, It looked like glistening water..

◎뱀과 지팡이 신화(The Myth of the Snake and the Moses' Staff) 모세5경(Tora)과 유대경전(Tanakh : 구약)은 문학작품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즉, 부존재를) 믿는, 인간의 종교성. ㅡ 유발 하라리, "호모사피엔스" ■모세5경(Tora), 유대경전(Tanakh구약)은 문학작품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자인 핀켈슈타인(Israel Finkelstein)은, 아브라함의 존재를 역사적으로 확인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했다고 말하며, 유대경전(구약)은 오리엔트 여러 민족 간의 신화와 전설들을 각색하여 편집된 책이라고 단정한다. ‘그리스 신화’나 ‘유대교 창세 신화’는 대개가 그 당시 전해 내려오던 수메르, 이집트, 바빌로니아의 신화들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는 것이다. 이제 성서는 더 이상 신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신비의 책이라고 주장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기도 하다. 유대인들이 수집하고 편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