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신이 있는가?' (Is there God?, 1952)

Narin Pusil 2023. 6. 28. 06:13

 



■나는 무엇을 믿는가'(What I Believe. London 1925),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Why I Am Not a Christian, 1927),
그리고 (유대교나 기독교 신학자 보다 어리석은??) 
버트런드 러셀의 말년의 저서인 '신이 있는가?' (Is there God?, 1952)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유언, …"신은 없다",
 "우주는 신이 설계하지 않았다"
 
버트런드 러셀은 자신이 죽어서 신 앞에 섰을 때, 
신이 왜 자신을 믿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신이여, 증거가 불충분했습니다. 증거가요."
 
버트란트 러셀이나 스티븐 호킹이 결코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닐것이다.
역사의 모든 과정에서 신은 방관했다. 
역사는 물론, 교회사라는 것을 보면 볼 수록 ...
 

 

■삶의 여유가 없다면, 리더쉽으로 나서지 말라!!!!

 
1. 문제는 특히 한국의 개신교의 목사들과 같은 종교인들이
세속화/사유화/권력화 즉, 하이라키(Hierarchy)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이,
종교를 타락시키는데 있어,
그들이 중심인물이 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2. 예수 가르침이나 성경구절을 ..

돈이 되는 것, 교인을 모을 수 있는 것만 강조하여,
앞뒤 맥락 다 잘라먹고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가르침들을,
시대마다의 해석에 문제가 있어 시대에 뒤떨어진 해석을,
그대로 수용하거나 혹은 왜곡하거나,
전혀 모르기 때문에 가르치는데 나서면 안된다.

3. 철학을 공부하든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좋은일이지만,

삶의 여유가 없는 자들은 신학자, 혹은 철학자로
특히 목사같은 종교리더쉽으로 함부로 나서지 말라.

■ 수많은 놀이중에서, 철학(신학)은

여유가 있는자들의 놀이터 ...
삶의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학문이다.

■ 지정의(知情意)의 균형잡힌 삶을 살다가자.
     지(知性) =>정(感情) => 의(意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