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177

모나리사(Mona Lisa), Too Young

▪︎Anyone has a terrible wizard friend who gains influence over him. 누구에게나 그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악한 마법사 친구가 있습니다. ▪︎.... Many dreams have been brought to your doorstep They just lie there and they die there. .... 수많은 꿈들이 다가왔지만, 그 꿈들은 묻혀지고, 또 .. 하나 둘씩 사라져 가버렸습니다. ■"Mona Lisa"는, ▪︎1950년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Para mount Pictures의 미첼 라이젠(Mit chell Leisen)감독의 느와르 영화 Captain Carey, U.S.A.(1950)를 위해 Raymounts와 Jay Livings..

로베르토 슈만

음악과 음악가 : 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로베르트 슈만 / 포노 PHONO / 2016.3.10 – ‘낭만주의’ 그 자체였던 작곡가 슈만이 본 낭만시대의 현장 “여러분, 모자를 벗으세요. 천재예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글 가운데 가장 유명한 문장 중 하나이다. 21살의 슈만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갑내기 폴란드 청년 쇼팽을 당시 세계 음악계의 중심 독일에 이렇게 소개한다. 어려서 문학에 심취하여 일찌감치 굵직한 문학 작품들을 섭렵했던 슈만은 홀로 남은 어머니의 간청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지만, 결국 음악의 꿈을 버리지 못했다. 피아노를 공부하고 음악에 대한 글을 쓰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피아니스트로서 궤도에 오르던 무렵에 찾아온 오른손 부상으로 인한 좌절, 작..

Candy Lips / 김세환

* 캔디 립스 * Oh~ Candy Lips, 모른체 하지마 날 사랑하면서, 날 좋아하면서 수줍은 열일곱 할 말을 못하던 그때는 지났는데 왜 말 못하나요 Oh~ Candy Lips, 속삭여 주려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말로 하기가 부끄럽거든 .....예쁜 봉투에 몇자 전하렴 .....언제 어디서 기다린다고 .....나보다 먼저 빨리 오겠다고 Oh~ Candy Lips, 어여쁜 Candy Lips 일요일엔 우리 둘이 즐겁게 보내자 * - 간 주 - Oh~ Candy Lips, 속삭여 주려마 날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Oh~ Candy Lips, oh my Candy Lips Mm~ Candy Lips, I see sweet Candy Lips Mm~ Candy Lips, oh my C..

'Till the end of time,

사람들은 저 하늘 무지개 끝에 가면 황금 가득한 항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하지요. 그 이야기의 끝에, 그것 모두가 이미 전해졌던 말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에는 함께 했던 추억의 진짜 보물이 있습니다 우리의 끝이 없는 이야기지요 저기 흘러가는 강물, 끝에 다다르면 흐름을 멈추겠지요 그리고 저 하이웨이 끝에서 더 이상 갈 수 있는 곳이 없겠지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때, 당신은 내 여인이 되고 우리 사랑은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시간이 끝날 때까지......... At the end of the rainbow You'll find a pot of gold At the end of a story You'll find it's all been told But our lo..

나는 너를 사랑하다 죽고프다 ..... 그때가 다시 온다면

나는 너를 사랑하다 죽고프다 ..... 난 그때 너를 품어보고 싶었지 그건 아주 오래전 일이었지 넌 아마 나를 기억하지 못할거야 그래서 너한테 알려 줄 말이 있거든 그건 아주 짧은 말이야 '나는 죽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고프다' 라는 말이지 너는 내가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그래 나도 그렇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내 주변 상황이 나를 그리할 수 없게 만들었지 내가 지금 지니고 있는 맘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그때 주어 버렸어야 했었던거지 그때 니가 돌아서서 떠났을 때 나는 태연한 척 했었지 .... 맘이 아팠지만 말야.... 하지만 죽는 날까지 널 사랑할거야 그땐 내 맘을 몰랐어 알아야 했을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때가 다시 온다면 난 절대 널 보내지 않을거야 나는 죽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