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음악 이야기 177

Walking In the Sunshine / Roger Miller

Walking In the Sunshine *햇빛속을 걸어요 로저 밀러가 1967년에 발표했지만, 1973년, 내가 대학다닐때 처음 들었던 노래다. 가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흥얼거리고 다녔었다...^^ 떨어지는 햇살을 맞으며 걸어볼까요 웃음지며, 아무일 없는듯 말에요 ..... 옛날 좋았던 시절을 떠올려 봅시다 걱정과 고민은 잊어 버리고 따사로운 햇살의 노래를 부르자구요 라 라 - 라 라 - - ♪ 라 - 디- 오 - -♪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말에요 그리하다 보면, 다시 좋은 시절을 맞이 할 수 있다네요 햇빛 떨어지는.. 흰눈 덮인 초원이나 초록빛 잔디의 들판으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Walking In the Sunshine, sing a little sunshine song Put a smile ..

펠릭스 멘델스존 ㅡ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 64번

펠릭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 64번은 그의 마지막 협주곡이다. 초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가장 저명하고 높이 평가되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바이올린 레퍼토리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지망생이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협주곡 야코프 루트비히 펠릭스 멘델스존-바르톨디 (독일어: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 독일의 초기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흔히 펠릭스 멘델스존이라고 한다.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 64, Felix Mendelssohn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가장 서정적이고..

You Don't Know Me

당신이 내게 안녕이라 말하며 손을 내미네요 내 심장이 이렇게 터질듯 한데 그리 말하는 군요 누구라도 당신이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거에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모르고 있지요 참, 매일 밤 당신 꿈을 꾸는 그 사람을 당신은 모르지요 당신의 입술에 키스하며 꼭 안아주는 .... 당신에겐 난 그저 친구일뿐이죠. 그것이 전부고요. 왜냐면 당신이 나를 모르기 때문이죠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아파와도 나는 결코 사랑을 만들어가는 테크닉을 몰랐던거죠 두려움과 부끄러움으로 나는 내게온 기회를 놓치고 말았죠 당신도 나를 사랑할지도 모를 그 기회말이에요 당신은 내게 손을 내밀며 '안녕'이라고 말하네요 나는 행운의 그 남자옆에서 당신이 떠나가는걸 바라보았습니다 아, 당신은 결코 알지못할거예요 당신을 이렇게 사랑..

George Jones - The Grand Tour

The Grand Tour (George Jones Tribute) 떠나버린 그녀를 회상하며 부르는 조지 존스의 노래, 그때 내 무릎에 앉아서 속삭여 주듯이 "오,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이제 그녀는 영원히 가버렸고 그리고 이 오래된 집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한때 우리가 알던 사랑도 함께 ....... "그랜드 투어"는 컨트리 싱어 조지 존스가 만든 노래입니다. 1974년에 처음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1974년 8월 빌보드 핫 컨트리 싱글 차트에서 존스의 6번째 1위(솔로 항목만 고려하면 5번째)가 되었으며 올해의 4번째 히트곡이었습니다. 2014년, Rolling Stone은, "40개의 Saddest Country Songs of All Time"에서 노래 번호를 38번으로 지정했..

"고엽" (autumn leaves)

"고엽" Les Feuilles Mortes (autumn leaves) 당신이 나를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꿈과 같았던 당신과 나의 지난날들.... 내 인생의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리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찬란하게 빛났었다. 내 발앞에 낙엽들은 수북히 쌓여있다.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때 추억들과 또 미련도 남아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이 그것들 모두를 쓸어담고 떠날 것이다. 잊혀질 차거운 밤 속으로 ...... 그래도, 난 잊어버릴 수 없다. 그대가 내게 불러주었던 그 노래를.... 우리의 지난날을 닮은 노래 말이다. 우리 둘 서로가 서로를 사랑했고, 그리고 우리 둘의 삶을 함께 했었던.... 그러나, 삶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는다. 너무나도 천천히, 아무 소리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