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신학 이야기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및 설교.

Narin Pusil 2023. 9. 16. 12:23

■2천년전 부터 5백년전까지의  문맹자시대.  그 기간의 종교교육설교.

(The era of illiteracy from 2,000 to 500 years ago. religion education and preaching during that period.)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를 들어 쉽게 가르치셨다.  복음은 본래 복잡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갈릴리에서 전생애를 살았던 갈릴리 사람 예수가, 로마제국군단, 헤롯 왕정, 헤롯성전의 종교권력 그리고 그곳 기생충들에게 수탈과 착취로 빼앗겨 비참하게 살아가던, 그래서 또 다시 하비루(Habiru: 하층민)가 되어버려 '일용한 양식(daily bread) 이 하루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의 갈릴리 동포들(Oikos)에게,

▪︎'위로'와 '회복'과 그로인한 '마음의 평화' 그리고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그의 나머지 생애를 걸고, 갈릴리 길을 나섰지요.


▪︎마태, 가롯유다가 글을 알았다고 하나,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춘정도는 아니었지요. 더구나 소크라테스 처럼 Jesus도 문맹자였다고 하는 학자들 도 있으니, 글을 안다고, 꼭 인문학적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

▪︎그래서 문맹자였던 그들에게 비유 를 들어 '삶'에 대해 말씀하셨고 훗날 1500년간은 교회에 그려진(이야기의 재생산 행위) 서구미술(=기독교미술) 품으로 문맹자들에게 직접 혹은 그들 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었지요. 그것 을 "문맹자들의 성서"라 하고, 그것들 에 대한 나름대로 해석이 확대재생산 되는 교리와 제도등으로 굳히게 되는 지표인 "그림책 신학" 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종이'나 인쇄술 문제)

 

 



■ 문맹자들의 성서 -     그림책 신학

 

■#문맹자의성서

[문맹자들의 성서]1. 읽고 쓸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던 시대의 소위 "문맹자들의 성서" (== iconologist도상학자: 앙드레 그라바: andré grabar)가 바로 기독교 미술품입니다. (아이코노그래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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