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믿는데서 출발하는 신앙,
그리고 그 신앙이 system화 된 것이 종교다.
신학은 그것을 옹호하고 방어하기위해 믿음에서 출발하여,
작가적상상력을 바탕으로 추론하여 논리화 시킨것이다. (JK)
■<신학>은 일반적으로 특정 신앙 체계의 맥락 내에서 《신앙과 종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철학>은 《현실과 지식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보다 일반적인 탐구이며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주제를 넘어선다. (JK)
■신학과 기독교 철학은 서로 관련된 연구 분야이지만
서로 다른 초점과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사상가 배출)
신학과 기독교 철학은 모두 기독교 신앙과 개념에 대한 조사를 포함하지만,
▪︎신학은 주로 기독교 내의 신앙과 종교적 《교리》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반면,
▪︎기독교 철학은 기독교 신앙이 더 넓은 《철학적 탐구》와 어떻게 교차하는지
탐구하기 위해 보다 철학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신학》은 주로 기독교와 같은 특정 종교적 맥락 내에서
<종교적 신념>과 <신성>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신앙, 종교 교리, 성서 해석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종종 특정 종교 전통 내에서 깊은 이해를 목표로 하며,
그 전통 내에서 신학적 논쟁과 토론을 포함할 수도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특정 신앙에 뿌리>를 둔 관점에서
<하나님, 구원, 도덕성 및 종교적 실천>에 관한 질문을 다룬다.
▶《기독교 철학》은 기독교 사상의 틀 안에서
<근본적인 질문>과 <철학적 개념을 탐구>하는 철학의 한 분야다.
철학적 관점에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 신의 본질, 윤리, 악의 존재와 같은 문제를 다루면서
기독교 신앙과 철학적 원리의 조화를 추구한다.
종종 더 넓은 철학적 토론에 참여하고 기독교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철학적 전통의 아이디어를 통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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