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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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출애굽은 언제 일어 났을까?

6.3 출애굽은 언제 일어 났을까? 1. 앞장에서 람세스는, 라모세(RaMose)와 같다고 유추해 보였듯이 출애굽기 본문은 출애굽 당시 파라오의 이름을 우리에게 제공하지 않는다.[1] 아울러 출애굽 사건의 연대를 암시하는 어떤 힌트도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출애굽이 과연 있었다면 언제 어느 파라오 시절에 있었을지 학계에서 갑론을박과 함께 여러 유추해석이 존재한다. 2. 그 중 1명이 위에 언급한 람세스 2세다.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라므셋이 바로 그다, 국고성 ‘비돔’ 등과 람세스 치세에 조성된 ‘페르라메수’를 비롯한 국경도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세 내내 토목사업을 벌였던 람세스 2세가 히브리인들을 노역에 동원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고 자기 이름을 딴 성을 쌓았다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3. 앞서..

6-2. 노예상태(출1:11)에서 출애굽하다.

6.2 람세스성과 비돔성을 건설하던 노예상태(출1:11)에서 출애굽하다. 1. 기원전 1279년에 이집트 파라오로 등극한 람세스 2세 치세에는 팔레스타인을 사이에 두고 히타이트[1]와 세력을 다투고 있었다. 람세스는 재위 2년만에 바다 민족을 토벌했는데,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족속들을 단 한 차례의 기습작전으로 소탕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람세스가 지상전뿐만 아니라 해상전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며, 해안선을 비롯한 당시 지형에 대해서도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2. 자신감을 얻은 람세스는 북벌 준비에 착수했고, 재위 4년에 비블로스(레바논)까지 진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침내 기원전 1274년 람세스 2세는 카데시 전투에 직접 출정하여 미탄니 왕국을 멸망시킨 히타이트 왕 ..

6. 이집트 중심의 출애굽 배경 -1. 신왕국의 파라오

ㅡ3번의 중간기(지방분권시기) 지역 신(라 - 헬리오폴리스 - 제5왕조 ) & 아문(테베=룩소르), 아문-라 =17- 18왕조 절정 6. 이집트 중심의 출애굽 배경 ① 신왕국의 파라오 필자는 후기연대설을 따라 에세이 내용을 전개한다. William F. lbright, B.H. Anderson 추론에 의한 가설에 동감이 가기 때문이다. [1] A’ [2] #투투모세, #람세스 1인의 파라오가 이집트를 40년 이상 다스린 파라오는 2명이다. 이집트 신왕국의 투트모세 3세와 대략 150년후의 60년간을 통치한 람세스 2세(B.C.1303-1213)이다 1. 투트모세 3세(B.C.1481~1425) 투트모세 3세와 함께 등장하는 하트셉수트(Hatshepsut,B.C.1508년-1458년) 조카 투트모세 3세가..

5-5. 학계의 출애굽 연대설

5.5 학계의 출애굽 연대설[1] 출애굽년도를, ① BC 1446년경 으로 보는, (The Pharaoh that was leading Egypt in 1446 BC would have been Amenhotep II who reigned from 1453 – 1419 BC. This means that the Exodus would have occurred at the beginning of his reign. Akhenaton." 1 Adding forty years to these dates to allow for the interval between the exodus and the fall of Jericho, the date of the exodus would be between 1440 B...

5-4. 바이블, 출애굽기의 모세

5.4  바이블, 출애굽기의 모세   ■바이블에서의 모세,   ▶ 힉소스의 15,16왕조의 형제로서 고센땅을 지배하던 자유인에서 16왕조가 무너지고     새롭게 들어선 이집트 신왕조에 노예화 되어 겪는 동족의 고통에 분노하여     감독을 살해하고 미디안으로 숨어 들어간지 40년,     모세가 80세 되던해에 일종의 불가항력에 의해 하나님의 산으로 끌려 올라간다.     커다란 자석에 이끌려진 작은 쇠붙이 처럼 말이다.   ▶ 그는 광야의 경계를 지나 야훼 하나님의 호렙산으로 한 발짝 한발짝 다가가     결국 히브리인들의 구원을 허락하시는 그리고 애굽을 떠나라는 명령의 야훼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모세가 출애굽의 구원의 영도자로 부름받기 이전에 이미    창세기 족장들의 약속(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