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2. 예수의 분노(憤怒), 핏줄 이기주의

6. 착한행실(Good Works-Deeds)

Narin Pusil 2020. 10. 11. 20:40

 4.   착한행실(Good Works-Deeds)

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514~16).

 

②윗 글은 산상수훈을 마친 말미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군중에게 하신 말씀이다. 가르침을 듣고난 후에 로마의 압제와, 헤롯의 유대왕가와 왕정의 기생충들의 수탈과 착취와 함께 핏줄이기주의에 빠진 갈릴리(사마리아, 유대)동포들에게 먼저 <착한행실>(Good Works) 보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 가르침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늘 아버지가 찬양을 받아들이고 기뻐하신다는 것이요, 그것이 바로 하늘에 영광이라는 것이다. 마치 착한사마리아인처럼, 그가 보여줬던 인간애(Humanity) 무엇보다도 먼저라는, ,  사람이 먼저다!!!!라는 가르침이다. 

 

 

③당시 가족(핏줄)이기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마가복음의 예수의 공생애 초기 일화( 3:33-35)에서도 있듯이, 병자들에게 귀신퇴치및 치유회복을 베풀던 예수, 그런 그를 아는 사람들(마가복음61~6)[7] 산헤드린의 공작원들이, 그가 미쳤다며 체포해야 한다고 떠들던 그때, 소문을 들었던 예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형제들 역시 예수가 미친줄 알고, 그를 찾아와, 그를 데리고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 하자오늘날에 시각이나 분위기에도 어울리지 않을 예수님이 쏟아부은 말을 생각해 보면당시 로마제국의 압제와 세례요한을 죽여서까지 자신들의 음행의 환락의 시간의 생활을 즐기려던 유대왕국의 상류층들 .....그들의 유대왕국과 하수인들에 의한 수탈이 횡행했던 결과로 나타난, 편협한 핏줄중심 이기주의에 이미 예수님은 넌덜너미가 나있으셨고, 이런 사회분위기로는 자신의 고향 갈릴리 사람들의 사회적 평화는 사라지고 갈등속에서 결과 투쟁이 일어날것이라는 근심의 발로의 표현행위로 나타난 마가복음에 실려있는 드라마적인 일화이다.  이야기와 함께 당시, 압제속에, 착취구조속에 적응하지 못해 정신적 고통속에서 빠져 결국 미쳐버려, 상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거라사 광인(狂人) 예수는 해방시켜 주어 자유의 마음, 평화의 나라로 그를 들어가게 해줬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