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계속적인 움직임(변화)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Narin Pusil 2022. 7. 31. 11:29

※무상(無常)  변화 그리고 행복


○ 너는 움직여라. 끝없이 움직여라. 움직임 안에서만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본연의 자기에 완전히 일치하는 자아발견으로 계속적인 움직임에서 얻게된다.
                                          ㅡ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루이제 린저

 



1. 로마제국이 2천년 이상을 버텨 온것은,

    황제들의 당시 분위기 속에서의 <생각의 변화>에 의한 <움직임> 때문이었다.

2. 로마는 위기 앞에 때마다 변화를 꾀했다.

    Jesus 라는 기독교 신에 대항하기 위해 ATTIS라는 프리지아 신(God)까지 수입해 왔으나,

   부흥하며 세를 불려온 기독교를 받아들인 태양신 사제, 콘스탄티누스 1세....

 

 

 


3. 고대 그리이스-로마 민주정치를 버리고 황제정치를 꾀하여 로마 최대판도의 지배력을 확보한

   헬라철학의 아카데미들을 없애고, 사제양성소 신학교로 만든 유스티니아누스 1세...

 

                                                        https://blog.daum.net/james_kang_2019/852#none

ㅡThe Emperor Justinian's Closure of the School of Athens


 
4. 테마 제도(그리스어: θέματα ) 라는 지방 행정구역 제도를 통해

   강력한 국민군으로 강대국을 만든 동로마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의 전쟁 말기에

   헤라클리우스 황제(Flavius Heraclius Augustus, 610~641년 재위)....
   지방 제후세력의 득세로 제휴 체제로 바꾼 알렉시우스 1세 ...
   당시 서구의 문화를 주도했던 그래서 서유럽을 야만인으로 경멸했던,

   하지만 원조를 요청해 비잔틴을 존속시킨 마누엘 2세 등......

6. 황제들의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비잔티움을 1,000여년 동안 존속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남은 로마, 비잔틴제국>의 저자는 그렇게 <변화의 움직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7. 신학 역시 변화에 순응해야, 교회가 살아남지요.
    ■ 필립 클레이튼 하버드대 교수의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사회가 산다."
          https://m.blog.daum.net/james_kang_2019/112

 

11. 신학이 변해야 사람이 산다 / 필립 클레이튼 (Philip Clayton)

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사회가, 사람이 산다. 주석과 해석이, 시대적 요구에 따른 시대적 방편이 되어야 한다.   =  ”교회를 포기 하지마라!”, 교회가 교회답게 만드는 방법에 모든 것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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