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야 믿고, 알게되면 못 믿는다.

성(聖賢)현님들의 가르침 말고, 종교는 구라고 사기다.

▪︎진리(Truth),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 '자유함'이고, '복'이다.

나린푸실 이야기

하나님, 신(神, God)을 보셨다구요??

Narin Pusil 2021. 9. 4. 09:21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한님,  신(神, God)


동서고금을 통해 아무도 알지도 알 수도 없는 신(神, God),
그 존재를 아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만약, 만약에 ...

그 존재를 맞딱뜨린것이 사실이라면, 아니 정말로 알고 있다면,

그가 바로 신(神, God)이다.
그래서 이념화 된 사회집단은 물론이고, 정통이고 사이비이고 간에,

각각의 종교 교주들이 신적 존재처럼 추앙을 받는 것도 그와같은 이치다.


5. 하지만, 3차원안에 갇혀 사는 인간이,

과거-현재-미래가 동일한 시간속에 있다는 4차원(이 세계도 유추하는 것뿐..)을 넘어

알 수도 알지도 못하는 고차원 이상의 세계에 있을(?)

하느님의 존재를 어찌 말할 수 있겠는가 ......
차라리 <같은 차원>에 같이 존재하는 개미가, 인간의 존재를 안다고 하는것이 쉽지 않겠는가.......

삶을 모르니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라고 토로했던 <공자>께서도

<불어괴력난신 不語怪力亂神>

즉, 신을 말하는 것은 정상적 사람이 취할 행동이 아니라고 하셨다.

 

ㅡ자신을 드높혀 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