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싯탈타와 예수,
불경『열반경』『아함경』과
성경『요한복음 14:5∼12』에서 각각,
'법을 보는 자, 곧 나를 보는 자'라고 설법했던 석가모니와 마찬가지로
예수는,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자'로 말하고 있다.
또한 석가모니가 '나는 곧 법(法)이니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보는 자' 라고 말한 것처럼,
예수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똑같은 의미의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가르침대로 법에 의해 등불을 삼고 살아가라"고
석가모니가 당부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일을(가르침대로) 저희도 할 것'
이라고 예수도 당부하고 있다.
■《예수, 구약의 선민사상과 예수이후, 신약의 칭의론 을 무너뜨리다.》
하나님께 잘 하는것은 그분에 대한 실천행위로서
자신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하는것이,
바로 보이는 이웃에게(없는자, 약자 그리고 의로운자들에게)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바로 사람인 그들로 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다.
들으시오 ! 신(神, 王)께서 말슴하십니다,
셰마(shema 하나님의 선포)를 강조하던 신명기로 부터 대략 1400년후
예수에 의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착한행실(Good Deed)이라 하였다.
(마 5장16절 산상수훈.. 누가10장 셰마와 착한 사마리아인)
위의 사실을 미루어 구원 과 영생이 연결되는 단초를 제공한 이는 바로 예수다.
구원이란 이미 약속받았다는 선민사상의 유대교 전통에 있던
율법 전문인들인 바리새인들과 더불어
(하박국), 바울과 루터의 칭의론에서의 구원과,
율법에서 하나님의 영광,셰키나Shekhina(h) 神적 임재는
착한행실(Good Works)로 나타나야 하고,
예수가 말한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와 더불어, 선민사상이 무너진다.
.
'나린푸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베뢰아(Beroea)사람들은, 바울의 종교를 받아들였나? (0) | 2021.09.30 |
---|---|
거룩(Kodesh)과 바빌론 포로 귀환 (0) | 2021.09.13 |
하나님, 신(神, God)을 보셨다구요?? (0) | 2021.09.04 |
■ 일신교와 다신교는 동전의 양면이다. (0) | 2021.08.31 |
이젠 물위를 걸어가라!!!! (0) | 2021.08.31 |